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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vs ACT, 내게 맞는 시험은? 장단점과 선택 기준 정리

by 아이디어박람회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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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와 ACT는 모두 대학에 입학하거나 장학금을 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표준화된 시험이다. 비슷한 내용을 다루지만,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대학은 두 시험 모두 인정하기에, 둘 중 무엇이 다른지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SAT vs ACT, 내게 맞는 시험은? 장단점과 선택 기준 정리

 

 

KD College Prep에 따르면 시험 형식부터 각 섹션 길이에 이르기까지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점수 체계

 

ACT와 SAT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 중 하나는 점수 범위다.

 

SAT의 최종 점수는 400–1600점인데, 두 섹션(각각 200–800점)의 점수를 합산하여 산출한다.

 

반면, ACT의 최종 점수 범위는 1–36점이다. 이 시험의 네 섹션(각 1–36점)에서 받은 점수를 평균 내서 전체 점수를 결정한다.

 


시험 섹션

 

과목 다양성 측면에서 ACT 쪽이 좀 더 폭넓다. 필수 섹션으로는 영어, 수학, 독해가 있고, 과학과 작문 섹션은 선택 사항이다. 과학 섹션에서 고등 과학 지식이 필수인 것은 아니다. KD Innovation의 부사장(수학 & 과학 담당)인 스콧 사이먼스(Scott Simons)는 KD College Prep과의 인터뷰에서 “과학 지식 자체가 많이 필요하진 않다”고 말했다.

 

이 섹션은 주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해석하고 올바른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또한 최근 많은 대학이 작문(에세이) 섹션을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어, 응시자 중에는 이 선택 섹션을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

 

SAT는 단 두 개의 섹션만 있다. 바로 독해·작문과 수학이다. 참고로 ‘No Calculator’  섹션이 2024년 초에 폐지되었다. 일부 응시자들은 ACT에 비해 SAT가 문제의 표현이 더 복잡하다고 불만을 제기하기도 한다. 문제를 읽는데 시간이 많이 든다는 이유 때문이다.

 


형식과 시험 시간

 

형식 측면에서 SAT는 2024년 봄부터 디지털화된 시험으로 바뀌었다. ACT는 2025년 4월부터 온라인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지만, 원한다면 여전히 오프라인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다.

 

시험 시간으로 보면 SAT가 최대 134분으로 ACT(125분)보다 조금 더 길다. 하지만 SAT 문제는 총 98문항, ACT는 135문항이므로, ACT를 치를 때는 문제를 더 빠른 속도로 풀어야 할 수도 있다.

 

SAT의 독해·작문 섹션은 문제당 약 1분 11초 정도 시간이 주어지고, 수학 섹션에서는 문제당 약 1분이 할당된다. ACT 영어 섹션은 대략 42초, 수학 섹션에는 문제당 약 1분 7초 정도가 소요된다. 독해 섹션은 보통 문제당 1분 내외가 허용된다.

 


SAT vs. ACT 어떤 시험이 더 쉬울까?

 

이 문제는 간단하지 않다. 사람마다 강점과 약점이 달라, 시험의 난이도 또한 개인차가 크기 때문이다. 두 시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문제를 푸는 속도 등을 고려해 보자. 예컨대, 한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면, 각 섹션을 완수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ACT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반면, 과학 과목에 강점이 있는 경우엔 과학 섹션이 별도로 있는 ACT가 더 잘 맞을 수도 있다. ACT(Pre-ACT), SAT(PSAT)의 모의고사를 모두 치러 보고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시험을 경험해 봐야 자신에게 어떤 시험이 더 알맞은지 가늠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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