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왼쪽 승모근1 "근육미? 관심 없어." 왼쪽 승모근만 키운 미국 대학생 "근육미가 매력의 상징"이라고들 하지만, 일부러 그 흐름을 거스른 청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한 19세 대학생이 160일 동안 오직 왼쪽 승모근만을 집중적으로 단련한 것이다. 해외 SNS에서는 '룩스맥싱(looksmaxxing)'이라 불리는 트렌드가 있다. 이는 남성들이 매일 헬스장을 다니며 외모를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을 말한다. 그런데 이 대학생은 이 흐름에 정면으로 제대로 반기를 들었다. 자신을 "왜곡된 남자"라고 부르며, 오로지 왼쪽 승모근만을 키운다. 왼쪽 승모근만 키우는 이유 TikTok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는, 트랩(TRAP, 승모근의 줄임말)만을 단련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페라리를 타고 틱톡을 스크롤하면 룩스맥싱 영상이 넘쳐나죠. 그들은 항상 '이렇게 하.. 2025.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