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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세 뿔 달린 할머니, 이마에 자란 '10cm 장수의 뿔'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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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오랜 역사와 14억 명이 넘는 인구 덕분인지 신기하고 다양한 주제가 끝없이 나오고 있어, 어떠한 이야기가 나와도 진짜하며, 신기한 주제임에도 출처가 중국이라면 무엇이든 믿고 보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은 듯 하다.

 

 

뿔 달린 사람이 중국에서 등장해도 믿겠지?

 

107세의 한 고령 여성이 이마에 약 10cm 정도의 뿔이 자라난 모습이 SNS에 소개되었다. 본문에서 이 할머니의 실제 모습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마에 자라난 10cm의 뿔 2024년 10월 25일, 중국판 TikTok인 ‘도우인(抖音)’에 "107세 할머니, 이마에 장수의 뿔이 자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중국 광둥성 푸닝시에 사는 진 할머니(107세)로, 뿔의 길이는 약 10cm에 달한다. 몇 년 전 갑자기 생겨나기 시작한 뿔은 이후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 상태도 양호하고 식욕도 좋아 뿔이 일상생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 뿔은 ‘피각(皮角)’이라 불리는 드문 피부 질환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질환은 노화로 발생하는 ‘지루성 각화증’이나 강한 자외선을 오래 받으면서 생기는 ‘일광 각화증’이 악화되며 뿔처럼 변하는 경우라고 알려져 있다.

 

초기에 사람들은 이 뿔을 ‘악마의 뿔’이라 불렀지만, 어느새 ‘장수의 뿔’인 듯하는 이야기가 SNS에 오고가곤 한다. 뿔이 달렸는데, 그 사람이 107세가 건강 상태도 양호하고 식욕이 좋으면, 믿고 싶어진다. 나도 오래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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