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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모래와 돌로 잠깐의 예술 작품을 만드는 존 포먼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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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포먼이라는 예술가는 우리 주변의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 나뭇잎, 돌, 모래 등을 가지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그는 웨일즈라는 곳에서 활동하며, 숲이나 해변 같은 곳에서 이러한 자연 재료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모아서 아름다운 무늬나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포먼의 작품을 만드는 방식은 굉장히 세심하고 계획적입니다. 그는 나뭇잎이나 돌, 모래를 크기나 색깔별로 분류해서, 그것들을 하나하나 정교하게 배열합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 그는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자연의 재료들로부터 누구나 감탄할 만한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창조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은 마치 자연 속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실제로는 예술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예술의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움은 영구적이지 않은 잠깐입니다. 자연 속에서 만들어진 이 작품들은 바람이 불거나 물이 흐르면 쉽게 사라져 버립니다. 이러한 일시적인 성격 때문에, 포먼은 자신의 작품들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 올립니다.

 

이를 통해 그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며, 작품이 사라진 후에도 그 아름다움을 잠깐의 예술을 기억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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