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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디즈니 캐릭터를 고전 할리우드 영화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AI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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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이용해 미국 각 주를 대표하는 강아지의 모습이나 사람들의 모습을 생성한 이미지들을 소개한 적도 있습니다.

 

이번에 BuzzFeed의 사라 애스플러 작가가 디즈니와 픽사의 유명한 캐릭터들을 전혀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는데요. 그녀는 자신을 ‘디즈니 덕후’라고 소개하며, 디즈니의 캐릭터들을 1950년대 고대 할라우드 영화 스타일로 바꾸어 보는 테스트하였습니다.

 

1950년대 영화 스타일이란, 그 당시의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과 분위기를 말합니다. 이는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당시의 패션, 화장, 그리고 배우들의 표정 등이 특징적입니다. 사라 애스플러는 이러한 요소들을 디즈니 캐릭터들에 적용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겨울왕국의 엘사는 고전 할리우드 영화 여배우처럼 우아하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변신했으며, 토이 스토리의 버즈 라이트이어는 다소 엉뚱해보이는 우주 비행사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재탄생했습니다. 엔칸토, 라푼젤, 모아나 등의 캐릭터들도 과거 1950년대 영화의 화려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또한, AI가 비인간 캐릭터를 해석한 방식도 흥미로운데요. 예를 들어, 라따뚜이의 주인공인 레미는 사람이 입은 쥐 복장으로 표현되었고, 카의 주인공인 번개 맥퀸은 1950년대 미래지향적인 차량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AI를 활용해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를 고전 할리우드 영화 스타일로 변신시킨 BuzzFeed의 사라 애스플러 작가

 

"토이 스토리"의 버즈 라이트이어

 

 

"인어공주"의 우르술라

 

 

"알라딘"의 알라딘

 

 

"101마리 달마시안"의 크루엘라 드 빌

 

 

 

"인어공주"의 아리엘

 


그 결과 1950년대 고전 영화에 등장하는 듯한 현대적 캐릭터가 탄생하다

 

"미녀와 야수"의 벨

 

 

"엔칸토"의 미라벨

 

 

"모아나"의 모아나

 

 

"겨울왕국"의 엘사

 

 

 

"코코"의 미구엘

 

 

"라푼젤"의 라푼젤

 

 

영화 '모아나'의 마우이

 

 

"릴로와 스티치"의 데이비드 카와나

 

 

"라푼젤"의 플린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플로리안 왕자

 

 

"라따뚜이"의 레미

 

 

겨울왕국의 올라프

 

 

"라이온 킹"의 스

 

 

 

"카"의 라이트닝 맥퀸

 

 

"공주와 개구리"의 개구리 변신 나빈 왕자

 

 

"인어공주"의 세바스찬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 공주

 

 

"토이 스토리"의 우디

 

 

"알라딘"의 자파

 

 

"신데렐라"의 챠밍 왕자

 

 

"피터팬"의 후크 선장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말레피센트

 

 

VIA : mymodern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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