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스마트폰 사진 시상

 

 

스마트폰 사진 시상은 매년 열리는 사진 대회입니다. 이 대회의 목적은 비싼 카메라가 없어도 누구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대회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이제는 1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매년 이 대회는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하여 상을 줍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수상자는 상하이에서 온 사진가 후야쥔이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휴대폰, 샤오미 울트라 13으로 찍은 사진들로 대회의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사진들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순간들을 촬영합니다. 예를 들어, 거울에 비친 사람의 모습이나, 분수가 사람의 몸 일부를 우연히 가리는 장면과 같은 것들이 그의 사진 속 주제입니다. 

 

스마트폰 사진 시상의 창립자인 다니엘 버먼은 후야쥔 씨의 작품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는 후 씨의 사진이 어떻게 그림자, 색깔, 형태가 서로 어우러져 감정과 깊이를 전달하는지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사진들은 각각 도시 생활의 한 장면을 담고 있으며, 모두 함께 도시의 이야기를 이루는 큰 그림의 일부가 됩니다.

 

하지만, 후 씨만이 주목받은 것은 아닙니다. 이 대회는 풍경, 초상화, 건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여러 사진가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부문의 선정은 모바일 사진의 접근성과 다양성을 축하합니다. 즉, 누구나 자신의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특별한 순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80개국 이상에서 온 사진가들이 참가했고,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사진가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하여, 그 순간들이 어떻게 각자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VIA : mymodern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