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그때와 지금' 이미지로 보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세월의 흐름

만약 과거의 나와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디지털 크리에이터 아르드 겔린크(Ard Gelinck)는 포토샵 기술을 이용해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나란히 서 있는 초상화를 통해, 우리가 익숙한 얼굴들이 세월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 메리케이트와 애슐리 올슨과 같은 어린 시절 스타들이 자라면서 성숙한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익숙하다.

 

그의 편집은 정교해서 어떤 유명인의 현재 모습이 추가된 것인지, 과거의 모습이 원래부터 있었는지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다. 심지어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세심하게 처리하여 결과물이 완벽하게 자연스럽게 보인다.

 

최근 겔린크의 작품 중 하나는 페드로 파스칼의 '그때와 지금'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젊고 깨끗하게 면도된 파스칼과, 현재 수염이 난 파스칼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에서 세월의 흐름은 분명히 드러나지만, 그가 가진 특유의 매력은 여전히 변함없다.

 

또 다른 작업에서는 호아킨 피닉스, 레이디 가가와 같은 스타들의 '그때와 지금'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반대로, 비욘세와 로린 힐 같은 유명인들은 세월이 흐르지 않은 듯,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포토샵으로 헐리우드 스타의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사실적인 초상화를 제작하는 아르드 겔린크

 

레이디 가가

 

 

호아킨 피닉스

 

제임스 얼 존스

 

키아누 리브스

 

지미 팰런

 

테일러 스위프트

 

다니엘 래드클리프

 

맥컬리 컬킨

 

마크 해밀

 

페드로 파스칼

라파엘 나달

 

자넷 잭슨

 

비욘세

 

티나 터너

 

매기 스미스

 

로빈 윌리엄스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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