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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들 앞에서 갑자기 쓰러져 기절하는 시늉을 한 주인. 과연 그들의 반응은?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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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사랑을 시험하는 행동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십여 마리의 거위를 기르고 있는 한 여성은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들 앞에서 갑자기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척했다. 그러자 거위들의 반응은 여성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놀라웠다.

 

 

|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여성에게 거위들이 달려오다

 

 

 

처음에는 무슨 일인가 싶었던 거위들이지만, 여성이 전혀 움직이지 않자, 몇 마리가 급히 달려오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에 다른 거위들도 상황을 인지하고 일제히 여성에게로 달려왔다. 그 중에는 앞에 있는 수박에 걸려 넘어지면서도 먼저 달려오려는 사랑스러운 거위도 있었다.

 

거위들의 반응은 마치 "소중한 동료가 쓰러졌다"는 위기감을 가진 것처럼 보였다. 그 중에는 자신의 목을 여성 위에 올리며 그녀의 안부를 살피는 거위도 있었다. 몇 마리의 불안한 감정이 다른 거위들에게 전해지면서 거위들은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하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 그제야 여성은 몸을 일으키며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라며 그들을 달랬고, 이 영상이 TikTok에 게시되자,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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