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barefoot"와 "Unreal Engine"이 만든 맞춤형 환경 친화적 신발

신발은 우리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전문가들은 2025년까지 전세계 신발산업이 다략 96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적인 부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에 한 회사가 그 해결책을 제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Vivobarefoot" 사람들이 자연에 다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회사의 신발은 넓고 얇으며 유연한 세 가지 디자인 원칙을 바탕으로 최대한 맨발의 느낌을 재현하여 발 밑의 지면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Vivobarefoot"은 강력한 그래픽 성능과 다양한 개발 옵션, 시장의 동향에 따른 빠른 변화와 적응 등을 장점으로 실시간 3D 그래픽 제작 분야의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Unreal Engine"과 함꼐 작업하고 있습니다.

 

착용자들은 자신들의 신체의 정보 데이터화 하여, AI모델을 만들고 , 최종적으로 출력되기 전에 디자인과 색상을 추가하여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Vivobarefoot"은 최근 “feet-first”이라는 프로그램을 런칭하였으며, 이 프로그램 이후에 첫 번째 세대 신발을 내년 초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Via : www.springwi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