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tleTree의 혁신적인 락토페린 단백질 LF+

비건과 지구를 위한 새로운 선택, TurtleTree의 LF+

 

 

우유와 건강 보조 식품에 좋은 성분 중 하나는 락토페린이라는 단백질입니다. 이 단백질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철분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 락토페린은 '핑크 골드'라고도 불릴 만큼 귀하고 희귀한데, 소의 우유에는 아주 소량만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리터의 소 우유에는 대략 100 밀리그램의 락토페린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소량으로는 전 세계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고, 특히 제한된 양은 주로 영아용 분유에 영양을 높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TurtleTree라는 회사의 창립자들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고품질의 락토페린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들은 'LF+'라는 이름의 락토페린 단백질의 새로운 버전을 만들었는데, 이는 글루텐이나 락토스가 없고, 비건 식품으로도 적합하며 지속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TurtleTree 팀은 맥주 양조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대형 발효 탱크를 사용하여, 락토페린을 생산하는 소의 DNA 구조를 복제하고 이를 효모 세포에 넣었습니다. 이렇게 유전자가 변경된 효모 세포는 산업적인 발효 과정을 통해 대량의 락토페린을 생산합니다. 소 우유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락토페린과 구조적, 기능적으로 동일한 LF+는 생산 비용이 훨씬 저렴하여 제품 제조 비용도 낮아집니다. TurtleTree는 이 새로운 락토페린 버전이 보충제, 고성능 단백질 음료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어 건강한 단백질의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LF+의 비용 효율성 덕분에 앞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영아용 분유에 필수 단백질이 포함될 수 있게 되어 전 세계 영아 건강에 큰 개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TurtleTree는 LF+에 대한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 규제 라벨이 있으면 이 단백질이 대부분의 제품에 안전하게 추가될 수 있음을 명확히 할 것입니다. TurtleTree는 또한 우유에 존재하는 다른 유형의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정밀 발효 과정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VIA : SPRINGW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