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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영화 록키 47주년 기념 행사

by 아이디어박람회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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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의 뜻깊은 필라델피아 방문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화 한 편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바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과 각본을 맡은 '록키'입니다. 1976년에 처음 개봉된 이 영화는 한 작은 복서의 꿈과 도전을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늘날까지도 '록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의 상징으로 남아있습니다. 최근 스탤론은 '록키'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 필라델피아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방문은 2023년 12월 3일이었는데요, 이 날은 이제 '록키 데이'로 불리며, 영화 개봉 47주년을 기념하는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날을 맞아, 필라델피아 미술관 근처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그곳, 영화 속 록키가 힘차게 달려 올라가는 계단, 그 꼭대기에서 말이죠. 이 장소는 록키 캐릭터의 동상이 서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록키'의 이야기와 관련된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록키 상점도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탤론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과 함께 영화 속 복싱 선수처럼 옷을 입은 사람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스탤론은 이 자리에서 관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가 진짜 록키들"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방식대로 살면서, 최선을 다하고, 계속해서 싸우는 모든 이들을 칭찬했습니다. 이 말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였어요. '록키 계단'은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입니다. 록키가 미술관으로 달려가는 그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죠. 스탤론 자신도 영화가 나오기 전에는 작가로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연 역할을 맡는 대담한 협상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했습니다. 스탤론은 "정상에 서면, 영감을 받고, 특별함과 희망, 행복을 느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스탤론이 록키 상점 선물가게의 리본을 자르고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그의 방문은 영화 '록키'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록키'는 단순한 스포츠 영화를 넘어,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VIA : MYMODERN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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