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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브록스타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일상적인 물건을 사용하여 영어를 타이포 그래피로 재미있게 디자인하는 '임펄시브 레터링(Impulsive Lettering)'이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나 칫솔질용 치약 같은 평범한 물건들로 글자를 만들어 냅니다. 다니엘의 경력은 호주의 RMIT 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친 후 다양한 나라에서 근무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노르웨이와 호주에서 일한 경험을 쌓은 후 뉴욕으로 이주해 독립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스튜디오는 뉴욕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 자신은 노르웨이와 뉴욕을 오가며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글로벌 고객을 위한 눈길을 끄는 프로젝트들을 제작하며, 이러한 작업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그의 호기심이 드러납니다. 다니엘의 작업은 그래픽 디자인, 브랜딩, 타입 디자인(글자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그림 그리기)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으며, 특히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롭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다니엘의 포트폴리오와 임펄시브 레터링 시리즈는 그의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VIA : theinspiration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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