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SPIRING

오래사는 비결을 SNS에 공유한 101세 여성

by 아이디어박람회 2023. 8. 28.
반응형

 

100세 이상의 나이 자체만으로도 특별한데, 고령임에도 활발한 일상을 보내는 것은 기념비적인 일입니다. 올해로 101세의 나이를 맞이한 "Jayne Burns" 할머니는 현재까지 오하이오의 한 공예품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직접 운전을 하여 출퇴근까지 합니다.

 

"Jayne Burns" 할머니가 대중의 시선을 받게 된 건 틱톡 덕분이었습니다. 그녀의 동료 "Maggie HusVar"가 약 3년 전, 그때 98세였던 "Jayne Burns"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Maggie HusVar"는 할머니에게 오래사는 비결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고, "계속 움직이세요"라고 틱톡에 참여한 참여자들에게 답했습니다.

 

최근 101번째 생일을 맞이한 "Jayne Burns" 할머니는 여전히 활발한 생활은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녀는 1997년 남편을 잃은 후부터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 일이 즐겁기에 계속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또는 가게에서 저를 필요로 할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수의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저는 평생동안 활발한 생활을 지향해왔고, 그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녀의 장수비결을 종합하면, 다른 사람들과의 좋은 인간관계와 함께하는 행복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중요합니다"며, "일하는 동료들과의 대화, 그리고 때로는 제 나이에 놀라는 고객들과의 만남 그 자체로 큰 즐거움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Jayne Burns" 할머니는 올해로 101세가 되셨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공예품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장수비결은 친구를 사귀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찾는 것입니다.

 

VIA : MYMODERNM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