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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가장 깊은 수중 인물 사진 촬영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한 사진

by 아이디어박람회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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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사진작가 스티브 헤이닝(Steve Haining)과 모델 시아라 안토스키(Ciara Antoski)는 약 10미터 깊이에서 수정촬영을 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 깊은 곳으로의 도전을 결심하였습니다. 이들의 다음 목적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토버모리였습니다. 이곳은 '난파선의 수도'로 알려진 곳으로, 다양한 난파선이 바닷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헤이닝과 안토스키는 이곳에서 100피트, 약 30미터의 깊이에서 초상화 촬영을 진행하여, 다시 한번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번 촬영은 나이아가라 II호 난파선의 선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수중에서의 전체촬영시간은 청소, 장비 철수 시간을 포함하여 30분이 조금 넘게 걸렸으며, 실제 촬영 자체는 16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헤이닝(Steve Haining)이 사용한 카메라와 조명장비는 원래 약 9미터 깊이까지만 사용가능했지만, 더 깊은 곳에서도 작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여 시도를 했습니다. 이들은 여러 주 동안 준비를 하고, 촬영 날짜에 맞춰 모든 것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모델인 시아라 안토스키(Ciara Antoski)는 밝은 빨간색 드레스를 입어 나이아가라 난파선의 녹슨 색과 차가운 물의 푸른색과 대비되는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번 촬영은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술과 모험, 그리고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려는 끊임없는 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VIA : MYMODERN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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