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ane51의 이중 노출 3D 거리예술 벽화

 

 

스타티스 차발리아스, 예명으로 'Insane51'으로 활동 중인 그리스 출신의 거리예술 벽화 예술가입니다. 그는 "이중 노출 3D"라는 기법으로 작품활동을 하는데, 이 기법은 한 평면에 두 개의 다른 이미지를 그리는 것을 말하며, 이 이미지들은 3D 안경을 통해 볼 때 각각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강조되어 나타납니다.

 

이러한 시각적 효과는 관람자에게 두 이미지가 어우러져 하나의 독특한 3D 이미지를 생성하는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Insane51'의 벽화는 관람자가 특수 제작된 아나글리프 3D 안경을 착용했을 때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이 안경을 통해 보는 순간, 평범하게 보이던 벽화에서 갑자기 새로운 차원의 이미지가 부각되며, 이는 보는 이에게 예상치 못한 시각적 충격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그의 작품은 이처럼 강렬한 시각적 경험과 함께 시청자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Insane51'의 작품들은 그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창작 활동을 온라인에서도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VIA : theinspirationg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