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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외로운 토끼 두 마리에게 변화를 가져다주는 가출한 로봇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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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꿈꾸는 작은 거리의 이야기

 

 

세상 한쪽에는 아무런 소란도 없이 조용히 흘러가는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이 거리가 숀 펙놀드의 새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테니스, 오렌지"의 무대입니다. 평화롭게만 보이는 이 거리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그 시작은 병원에서 일하던 한 로봇 청소기의 파격적인 결정에서 비롯됩니다.

 

로봇은 자신의 일터를 떠나 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삶에 새로운 의미를 찾기를 원합니다. 이 이야기는 두 마리의 외로운 토끼와 그들의 일상을 소개하면서 더욱 풍부해집니다. 이 토끼들은 매일을 똑같이 반복하는 삶에 지쳐 있었습니다. 하지만 로봇 청소기가 그들의 삶에 들어오면서, 이들의 일상에도 작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영화는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그들의 삶에 새로운 색채를 더하는지 보여줍니다. "테니스, 오렌지"는 올해 SXSW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숀 펙놀드와 아디 굿리치가 함께 작업한 이 영화는 아름다운 세트와 눈을 사로잡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관객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 영화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작은 변화들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때로는 작은 한 걸음이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VIA : thisiscolos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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