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SPIRING

사랑을 찾아 지구 반대편까지, 인스타그램이 연결한 사랑 이야기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6. 14.
반응형

 

 

어느 날 밤, 인스타그램 탐색 피드를 스크롤하던 호주의 조던 하우엔쉴드(Jordan Hauenschild)라는 여성은 아마존 정글에서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에콰도르 원주민 콘텐츠 크리에이터 피티우룩(Pitiuruk, 24세)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라이프스타일에 호기심이 생긴 그녀는 그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둘은 빠르게 친해졌습니다.

 

@jordankh_ Would You Cross The Globe for a Stranger? 🌎🤔 Stay tuned for PART 2️⃣ #partone #series #lovestory #staytunedformore #globaltiktok #viralvideo #viraltiktokvideo #miniseries #internationalcouple #lovestory❤️ #lovestorytime @Pitiuruk ♬ original sound - jordankh_

 

 

현재 피티우룩은 에콰도르의 원주민인 키추아(Kichwa) 공동체에 살고 있습니다. 조던 하우엔쉴드는 news.com.au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여전히 이런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아마존에 부족이 있다는 것은 알고만 있었지, 실제로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고 말했습니다.

 

 

@jordankh_ PART 2️⃣: Would YOU cross the Globe for a stranger? #parttwo #series #lovestory #internationalcouple #lovestorytime #lovestory❤️ #miniseries #viraltiktokvideo #viralvideo #globaltiktok #amazonfinds #amazon @Pitiuruk ♬ original sound - jordankh_

 

 

둘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정기적으로 영상 통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네 달간의 대화 끝에, 둘은 직접 만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조던 하우엔쉴드는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35시간이 걸리는 과야사 루나(Guayusa Runa)로 떠났습니다.

 

 

 

비행기가 키토(Quito)에 착륙할 때, 이 상황에 대해 현타(?)가 왔지만, 첫 만남은 모든 것이 가치 있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조던 하우엔쉴드는 피티우룩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말을 타고, 폭포 아래에서 키스하고, 카누를 타고 정글을 건너고, 원숭이들과 함께 해먹에서 껴안고 지냈습니다.

 

조던 하우엔쉴드는 이 경험을 "영화 같았습니다"고 묘사하며, 그의 가족이 그녀를 매우 환영해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몇 주 후에 헤어져야 했지만, 다시 만날 계획을 바로 세웠고, 그들의 사연응 응원하고자, 한 여행사가 그녀의 에콰도르 왕복 항공편을 지원하기로 하여, 그녀는 6월 말에 다시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jordankh_ Part 4️⃣: The Next Step 🏠💭: Work 💪. Save 🥵💵 🕰️. Catch 👏 That 👏 Plane 👏 #series #lovestory #internationalcouple #lovestorytime #lovestorytheseries #lovestory❤️ #miniseries #viraltiktokvideo #viralvideo #globaltiktok #staytunedformore #viraltiktok #ecuador #australia #travel #traveltiktok @Pitiuruk @LATAM Airlines @Qantas @Flight Centre ♬ original sound - jordankh_

 

VIA : mymodernm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