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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또 다른세계로의 문인 포털을 만드는 아티스트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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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부터 나니아 연대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이야기에서 또 다른세계로의 문인 '포털'을 접해왔습니다. 이런 포털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우연히 발견해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말하는데, 인타스그램에서 @ahouseofwonder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캐롤라인 듀이슨(Caroline Dewison)"은 작은 크기의 작품들로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문과 같은 포털을 만들어냅니다. 은하계 장면부터 아무도 없는 으스스한 장소까지, 다양한 포털을 보여줍니다.

 

 

 

"캐롤라인 듀인슨(Caroline Dewison)"의 포털은 주로 작은 액자 안에 들어 있습니다. 어떤 작품에서는 눈이 나무 틀 밖으로 흘러나오고, 또 다른 작품에서는 덩굴이 액자를 휘감습니다. 마치 그 안의 세계가 밖으로 나오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떤 내용이든 상관없이, 항상 입체적으로 만듭니다. 이는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주기 위함입니다.

 


미니어처 포털 페인팅을 전문으로 하는 아티스트 "캐롤라인 듀이슨"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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