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NTERTAINMENT67 넷플릭스 '베이직' 요금제, 서비스 종료 임박? 최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격 인상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플랜 가격 인상, 광고 도입, 비밀번호 공유 사용 단속 강화 등 이러한 변화는 쉽게 멈추지 않을 전망입니다. 해외 미디어에 따르면, Netflix 가 영국과 캐나다에서 Netflix의 '베이직' 플랜이 완전히 종료된다고 합니다. 해당 국가의 베이직 플랜 가입자들은 7월 13일이 플랜 종료일이며, 이후 광고 포함 버전이나 더 비싼 스탠다드 또는 프리미엄 플랜으로 변경하라는 Netflix의 안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화입니다. 현재 국내 Netflix에는 다음의 3가지 플랜이 있습니다. 광고 포함 스탠다드 플랜은 월 5,500원스탠다드 플랜은 월 13,500원프리미엄 플랜은 월 17,0.. 2024. 7. 5. 10대부터 80대까지 혼자서 연기하는 톰 행크스 영화 'here' '포레스트 검프'로 감동을 주었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톰 행크스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번에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연은 톰 행크스와 로빈 라이트가 맡으며, 이 영화는 그들의 수십 년에 걸친 인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거의 모든 장면이 거실 한 곳에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두 배우가 10대부터 80대까지의 다양한 나이를 연기한다는 점이 흥미로운데요. 최근 몇 년 동안 영화에서 컴퓨터 그래픽(CG) 기술이 급격히 발전했습니다. '아이리시맨', '제미니 맨', '캡틴 마블' 같은 영화에서는 배우들을 젊게 만드는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항상 자연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뭔가 어색하고 인위적인 느낌이 강했죠. 그러나 저메키스 .. 2024. 7. 3. 고양이와 인간의 역할 바꾸기 실험 아브람 엥글(Abram Engle)은 그의 사랑스러운 오렌지색 얼룩고양이 커트와 하루 동안 역할을 바꿔보기로 하였는데요. 커트는 24시간 동안 인간처럼 지내는 이점(?)을 누렸지만, 여전히 고양이로 남고 싶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브람 엥글이 컴퓨터 앞에 앉아 일을 할 때, 커트는 그저 옆에서 놀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람 엥글은 커트를 컴퓨터 앞에 앉히고 자신은 고양이처럼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커트는 컴퓨터보다 장난감에 더 관심이 많았고, 결국 아브람 엥글의 장난감을 훔쳐서 놀기 시작합니다. 2024. 6. 11. “베놈: 라스트 댄스”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 소니 픽처스는 스파이더맨 악당 3부작의 마지막 영화인 “베놈: 라스트 댄스”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톰 하디가 베놈의 고향 행성에서 온 거대한 공생체 외계인과 싸우는 장면이 등장하며, 정부 요원들에게 쫓기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다양한 공생체 액션이 가득하고, 톰 하디가 초고속 베놈화된 말을 타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번 영화에는 하디 외에도 “테드 래소”의 주노 템플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출연합니다. 최근 팬들은 MCU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포스트 크레딧 장면에서 베놈을 보았습니다. 그 장면에서 베놈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혼란스러운 멀티버스 주문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스파이더맨 악당들과 함께 MCU로 전송.. 2024. 6. 4.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피아노로 자신의 자작곡 'Fly' 연주하는 뮤지션 루이스 카르도조(Louis Cardozo)는 잉글랜드의 계곡 위에서 패러글라이딩으로 만든 피아노를 타고 자신의 자작곡 "Fly"를 연주했습니다. 이 비디오는 어떤 특수 효과(CGI)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Fly"는 회복과 공감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가사에는 질병, 중독, 자살 충동 등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노래는 그런 사람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르도조는 이 비디오를 노래 가사의 의미와 맞춰 만들어졌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이 비디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습니다. VIA : laughingsquid 2024. 6. 4. 가야금으로 연주한 미국 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 루나 리가 가야금으로 미국 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를 연주했습니다. 특히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에서 이 곡을 연주할 때, 가야금 소리가 경기장에 울려 퍼지면서, 한국의 전통 음악과 미국의 국가가 만나 색다른 하모니를 만들어냈습니다. 2024. 6. 2. 디즈니 '모아나 2' 예고편 공개, 모아나와 마우이의 새로운 대모험 디즈니가 '모아나' 후속작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모아나를 다시 부르는 이번 영화는 아울리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이 각각 모아나와 마우이의 목소리를 맡아 새로운 바다 모험을 그립니다. 이들이 다시 모여 펼치는 모험은 어떤 이야기일까요? '모아나 2'는 공식 설명에 따르면... “모아나와 마우이가 3년 후 조상들의 예기치 않은 부름을 받고, 예상치 못한 선원들과 함께 오세아니아의 먼 바다와 위험한, 오랫동안 잊혀진 물로의 모험을 떠난다”고 합니다. 예고편에서 모아나는 “조상들의 부름으로 새로운 하늘을 항해하고, 바다를 넘어 우리 사람들을 다시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후 마우이가 그녀의 배에 나타나 닭과 돼지를 “배 간식”이라고 부릅니다. '모아나 2'.. 2024. 5. 30. 음반이 너무 많이 팔려서 음반 공장을 사들인 메탈리카 메탈 밴드 메탈리카가 미국 최대의 레코드 프레스 공장인 Furnace Record Pressing의 주주가 되었습니다. 이는 레코드판의 인기가 다시 상승하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레코드 판매가 급증하여 1987년 이후 처음으로 CD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메탈리카 역시 레코드판이 잘 팔리는 밴드 중 하나입니다. 2016년에 발매된 메탈리카의 앨범 'Hardwired…To Self-Destruct'는 2021년에 33만 7000장, 2022년에는 38만 7000장의 레코드판이 판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2022년 미국에서 최고 판매 앨범 6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메탈리카는 7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더 많은 레코드판을 판매하기 위해 레코드 프레스 공장을 인수한 것입니다.. 2024. 5. 29. 일상의 평범한 물건으로 클래식 만화 소리를 재현하는 뮤지션 뮤지션 조쉬 하몬(Josh Harmon)은 일상의 평범한 물건들과 드럼을 이용해 클래식 만화의 소리를 재현하며 멋진 타악기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톰과 제리, 빌리 보이, 벅스 버니 같은 만화 속 장면을 주방 도구나 사무용품으로 표현했는데요, 그의 창의적인 연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2024. 5. 25.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