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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80년대 향수와 현실을 담은, 월리를 찾아라 같은 일러스트레이션 삽화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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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아크버 아흐메드(Akber Ahmed), 혹은 AKBERLIN이 최신 작품 "Eighties Excess"로 우리를 80년대의 향수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마치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처럼 화려한 색상과 정교한 디테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80년대의 화려함, 문화적 변화, 그리고 역사적 사건들을 담아낸 타임캡슐 같은 "Eighties Excess"

 

작품 속에는 350개 이상의 참고 자료가 삽입되어 있으며, 캔버스의 모든 부분이 작은 비밀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단순히 밝고 즐거운 요소들만 담고 있지 않습니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혼란스러운 장면 속에 어두운 요소들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네온 불빛과 레트로 패션 사이에는 경제적 불평등, 정치적 스캔들, 사회적 문제들을 암시하는 요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AKBERLIN은 복잡한 시대를 반영하며, 단순한 추억만이 아닌 그 시절의 어두운 면도 함께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화려한 외형 속에 숨겨진 진실들을 발견하는 재미는 이 작품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이 놀라운 작품 속 350개의 참고 자료를 모두 찾아보려면, 그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각 요소들은 80년대의 복잡한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과거를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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