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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런던의 왕립예술원은 매년 세계 최대의 자유출품 전시회(기준에 해당되는 작가가 작품이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심사위원이 검토한 후, 출품할 작품을 선정하는 전시회)를 열어왔습니다. 서머 전시회는 영국의 예술가와 건축가들이 출품한 수백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왕립 아카데미 회원들과 주요 인사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신진 예술가와 일반 대중의 작품도 함께 전시합니다.
올해는 예술가 니콜라 터너가 초대되어, 왕립예술원의 안뜰에 있는 영국 화가 조슈아 레이놀즈 경의 청동상과 어우러지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레이놀즈 경은 RA의 창립자이자 초대 회장으로, 니콜라 터너의 거대한 괴물 물결 모양의 조각 작품 'The Meddling Fiend'는 가느다란 다리로 움직이며 레이놀즈를 향해 손을 내밀고, 레이놀즈는 섬세한 촉수를 맞이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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