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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화려한 꽃벽화로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거리 예술가

by 아이디어박람회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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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소피 메스("Sophie Mess")는 도시의 벽을 하나씩 벽화로 바꿔가며 도시환경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녀는 식물에서 영감을 얻어 건물의 외벽을 실생활에서 볼 수 없을만큼 크게 그려진 화려한 꽃들로 장식하며, 이를 통해 도시풍경에 생기와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분홍색의 거대한 모란부터 보라색 붓꽃까지 모지개의 모든 색깔을 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단지 한 두 송이의 꽃을 벽면에 그려 도심속에서는 종종 간과하기 쉬운 식물의 아룸다움에 대한 주목을 끌어냅니다.

 

소피 메스("Sophie Mess")는 화려한 식물들을 이용한 예술을 통해 도시환경에 자연의 아룸다움을 더하며, 공간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려 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주로 도심 곳곳에 위치하며, 아파트 건물이나 상품 등의 벽면을 화려하게 꾸며 도시 풍경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도시공간에 자연의 숨결을 불어넣으며, 식물이 별로 없는 공간에도 조금이나마 자연의 풍경을 선사하려 노력합니다.


아름다운 꽃벽화를 만드는 영국 출신 소피 메스의 작품들

 

 

 

 

 

건물의 측면을 생생한 꽃으로 표현

 

 

 

 

 

도시공간을 아름다운 색으로 변형

 

 

 

 

 

영국와 유렵 전역의 도시에서 볼 수 있는 그녀의 작품들

 

 

 

 

 

 

 

 

 

 

 

 

 

Artist : Sophie Mess

Via : www.mymoernm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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