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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브롬홀은 최근에 자신의 정원에서 자라게 될 오크나무 묘목이 될 도토리의 발아 과정을 8개월에 걸쳐 세심하게 촬영했습니다. 9월에 수집된 도토리를 사용하여, 2시간 간격으로 지하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도토리는 심어진 직후부터 분열을 시작하여, 겨울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월에는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2월에는 첫 싹이 트는 순간이 기록되었습니다. 3월에는 싹이 흙을 뚫고 올라와, 3월과 4월 사이에는 잎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은 지하 발아, 즉 식물이 땅속에서 싹트는 현상의 한 예로,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VIA : thekidshouldsee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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