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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자외선 차단제를 귀까지 꼼꼼하게 발라야 하는 이유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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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가 여름철의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해변이나 수영장에 가거나, 시원한 얼음 간식을 먹거나, 그저 좋은 날씨를 만끽하는 등 모든 활동이 햇볕 아래에서 이루어지죠. 하지만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꼭 발라야 합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빠뜨리기 쉬운 부위가 있습니다. 바로 귀입니다.

 

 

피부과 전문의 마이클 박 박사는 틱톡 비디오에서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귀에 바르는 것을 자주 잊어버린다고 말합니다. 귀는 햇볕에 쉽게 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암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가장 흔한 피부암인 기저 세포 암종은 치명적이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를 제거하려면 실제로 피부를 잘라내야 합니다.

 

 

마이클 박 박사는 "기저 세포 암종은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낮지만, 이를 제거하려면 암 조직뿐만 아니라 주변 피부도 함께 잘라내야 합니다. 특히 귀와 같은 부위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합니다. 귀는 피부가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수영이나 운동을 할 때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SPF 30 이상이고,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광범위 스펙트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자나 양산을 사용해 물리적으로 햇볕을 차단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햇볕이 강한 시간대에는 그늘에 있거나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도 피부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습관을 들이세요. 특히 귀와 같은 잊기 쉬운 부위에도 신경 써서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VIA : mymodern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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