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를 달리는 차량을 본 적 있나요? 겨울이 되면, 우리는 차량의 타이어를 바꿔 얼어붙은 도로에서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평범한 더트 바이크 바퀴 대신 톱날을 장착하는 실험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실험을 시도한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CboysTV입니다. 이 채널은 전 세계에서 약 32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을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개조하거나, 기존의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이용해 다양한 스턴트를 시도합니다. 그들의 최신 프로젝트 중 하나는 밝은 빨간색 혼다 오토바이에 일반 바퀴 대신 원형 톱날을 장착한 것입니다.
이전에 이 채널은 얼어붙은 호수 위를 오토바이로 주행하는 모습을 선보인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톱날을 장착한 오토바이는 얼음 위를 매끄럽게 주행하며, 운전자가 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의 후반부에서는 얼음이 아닌 흙길에서도 이 오토바이가 훌륭하게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실험은 흥미롭고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라이더가 넘어질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공학적으로 매우 인상적인 성과이며, 많은 이들에게 재미를 제공합니다. CboysTV 팀이 선보인 다른 발명품에는 제트스키에 바퀴를 달아 육상에서도 주행할 수 있게 한 것, 평범하지 않은 크기의 더트바이크를 제작한 것,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화장실을 만든 것(정말이에요!) 등이 있습니다.
VIA : mymodern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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