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SPIRING

낙뢰로 나타난 악마의 실루엣? 번개 속 자연 현상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10. 14.
반응형

격렬한 뇌우 속에서 번개가 쳤다. 그 직후 낙뢰가 발생했고, 순간적으로 마치 악마와도 같은 모습을 한 그림자가 떠올랐다. 그 그림자는 낙뢰로 인해 나무에 불이 붙는 순간 불길에 휩싸이면서 사라졌지만, 마치 천둥의 신과도 같은 모습이었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말이다. 번개가 일으킨 자연 현상의 일종이겠지만, 옛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보고 신이나 악마를 떠올렸을 것이다. 그만큼 엄청난 박력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 낙뢰가 불러일으킨 악마 같은 그림자

 

이 동영상은 TikTok에 게시된 것으로, 날짜는 2024년 9월 22일이다. 장소나 시간대는 불명이나, 밤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그날은 격렬한 뇌우가 몰아치고 있었고, 폭음과 함께 한 줄기 번개가 떨어졌다. 그 순간, 주변은 강렬한 빛으로 뒤덮였고, 거기서 나타난 것이 마치 악마 같은 모습의 자줏빛 실루엣이었다.

 

번개는 나무에 떨어져 불이 붙었지만, 그 빛에 삼켜지듯이 악마 같은 물체도 사라졌다. 조금 확대해서 보면, 안쪽의 뼈가 비쳐 보이는 듯도 하고, 그 부분이 얼굴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람의 뇌는 원래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익숙한 무언가로 착각하는 "파레이돌리아"라는 현상이 일어날 때가 있다.

 

이 악마 같은 실루엣도 낙뢰로 인해 우연히 생긴 빛의 잔상일 가능성이 있지만, 천둥의 신과도 같은 모습으로 느껴질 수 있다.

 

VI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