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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에게 책 읽어주는 7세아동의 독서활동 때로는 아이의 순수한 열정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감동을 주는 아이가 있는데, 바로 7세의 매기 쿠즈니아입니다. 이스트 그랜드 포크, 미네소타주에 사는 노인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매기는 그 노인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 번, 매기는 자신의 가방에 좋아하는 책 몇 권을 담아 이곳을 방문합니다. 그녀가 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이 노인들에게 특별한 순간으로, 이들은 매기의 독서활동을 기다리며 일상을 보냅니다. 특히 매기의 밝은 목소리와 순수한 마음은 노인들에게 큰 행복과 위안을 줍니다. 매기의 이런 활동은 어느 눈 내리는 날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의 엄마인 티파니 쿠즈니아는 이 시설에서 활동감독으로 일하고 있었고, 그날도 매기를 일터에 데.. 2023. 10. 23.
마우이 산불 피해자를 위해 17,000달러 이상을 모금한 5세 남아 세계의 문제들에게 대한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시애틀에 사는 에디슨이 그런 아이들 중 한 명인데요. 그는 마우이 섬에서 일어난 산불의 피해자들을 위해 레모네이드를 팔아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에디슨 가족은 산불이 발생하기 전에 하와이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부모님이 뉴스를 보면서 산불의 상황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에디슨은 너무 슬프다고 하면서 뉴스를 꺼달라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에디슨이 왜 꺼달라는에 대한 이유는 이미 알고 알았습니다. 세상에 대한 아들의 생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이 있다는 것을요. 에디슨의 엄마는 에디슨이 내내 질문을 하면서, 세상은 좋은 곳이라고 믿으면서도 이런 끔찍한 일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해했다고 합니다. 에디슨은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 2023. 9. 1.
오래사는 비결을 SNS에 공유한 101세 여성 100세 이상의 나이 자체만으로도 특별한데, 고령임에도 활발한 일상을 보내는 것은 기념비적인 일입니다. 올해로 101세의 나이를 맞이한 "Jayne Burns" 할머니는 현재까지 오하이오의 한 공예품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직접 운전을 하여 출퇴근까지 합니다. "Jayne Burns" 할머니가 대중의 시선을 받게 된 건 틱톡 덕분이었습니다. 그녀의 동료 "Maggie HusVar"가 약 3년 전, 그때 98세였던 "Jayne Burns"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Maggie HusVar"는 할머니에게 오래사는 비결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고, "계속 움직이세요"라고 틱톡에 참여한 참여자들에게 답했습니다. 최근 101번째 생일을 맞이한 "Jayne Burns" 할머니는.. 2023. 8. 28.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빠를 기억하기 위해 특별한 문신을 새긴 딸 문신을 새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신을 새기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여성의 이름은 이사벨이라는 여성인데 자신의 아버지에게 자신의 새로운 문신을 공개하는 모습입니다. 그녀는 어떠한 목적으로 아버지에게 자신의 문신을 공개하는 것일까요? 제목에서 밝혔듯이, 그녀의 아버지는 최근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는데, 이사벨은 이 문신이 아버지가 자신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문신을 새겼습니다. "52" 라는 숫자는 아버지의 출생년도를 뜻하며, 두개의 파도 모양 중 하나는 이사벨을 뜻하며, 나머지 하나는 그녀의 아버지를 뜻합니다. 이러한 문신의 뜻을 아버지에게 설명을 하였을 때, 그녀의 아버지는 "52" 라는 숫자는 알겠.. 2023. 8. 20.
어머니의 날 행사에서 딸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엄마로 분장한 싱글아빠 태국에서는 8월 12일이 어머니의 날로, 아이들은 이 날 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고 자스민 꽃을 선물하는 특별한 의식을 가집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일반적으로 학생과 어머니 모두에게 즐겁긴 하지만, 어머니가 없는 아이들은 소외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태국의 싱글아빠 "Joe Lookphonbodee"는 딸을 위한 어머니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신 스스로가 어머니로 변신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발과 드레스를 준비해 입양한 딸의 학교에 참석했고, 딸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Joe Lookphonbodee"의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어머니의 날 행사를 할 때, 아이가 열등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싶다"며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Joe Lookpho..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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