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ESIGN55 트렌디한 침실 인테리어 색상 컬러 조합 부드러운 흰색과 따뜻한 나무 톤 이 색상 팔레트는방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핵심은 흰색 벽이나 침실 침대 시트 같은 부드러운 부분과, 가구나 바닥에서 볼 수 있는 나무의 따뜻한 색깔을 잘 어울리게 하는 것입니다.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방에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 조금은 무늬가 있는 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방에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식물이나 쥬트 러그 같은 자연 소재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쥬트 러그는 대마에서 만든 거친 질감의 매트입니다. 이런 소재들을 사용하면, 바깥의 자연을 방 안으로 들여오는 느낌을 줄 수 있어, 방이 더 평온해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hade Hex Code CMYK Color Code (%) RGB Color Code Colo.. 2024. 2. 23. 스시처럼 생긴 귀여운 컴퓨터 마우스 디자인 '무시(Moushi)' 나만의 마우스를 디자인하는 무시의 맞춤형 컨셉 제품 디자인을 하다보면 종종 새로운 아이디어가 의외의 곳에서 나옵니다. 그 예로 '무시(Moushi)'라는 컴퓨터 마우스 디자인이 있습니다. 이는 기술과 요리 예술, 즉 컴퓨터와 스시가 재미있게 만나는 디자인입니다. 한국 디자이너인 오준식 씨와 이철희 씨가 만든 이 제품은 스시의 모양과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무시'는 컴퓨터 마우스를 만드는 방법이 스시를 만드는 방법과 비슷하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시를 만들 때처럼, 컴퓨터 마우스도 여러 부품을 층층이 쌓고 정교하게 조립해야 합니다. 이런 발상에서 스시처럼 생긴 컴퓨터 마우스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나왔습니다. 무시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마우스를 꾸밀 수 있습니다. 스.. 2024. 1. 28. 스웨덴의 아이스호텔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얼음 조각품으로 재개장 겨울이 오면, 북유럽의 나라들은 눈으로 뒤덮이며, 이로 인해 마치 동화 속의 풍경처럼 변합니다. 이런 환상적인 풍경 속에서, 스웨덴의 작은 마을 유카스야르비에는 매년 특별한 호텔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호텔의 이름은 '아이스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얼음으로 만들어져, 겨울이면 새롭게 태어나고 봄이 오면 사라지는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아이스호텔은 1989년부터 시작되어, 북극권에서 불과 200km 떨어진 이곳에서 매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아이스호텔이 처음 만들어진 지 34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올해의 아이스호텔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14개국에서 온 32명의 예술가들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호텔의 건축팀과 함께 작업하여, 스웨덴의 토르네 강에서 채취.. 2024. 1. 9. 중국 장쑤성의 화이안 지역에 위치한 중국의 미래형 서점 중국 장쑤성의 화이안 지역에 위치한 화이안 중수거 서점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미래적인 감성을 결합한 공간으로 디자인 회사 X+Living의 리 샹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서점의 인테리어는 거대한 3차원 구조물로 가득 차 있으며, 이 구조물들은 천문학적인 기구를 연상시킵니다. 방문객들은 이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천장까지 솟아오르는 책들의 이미지와 함께 마치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물들은 책방의 중심을 이루며, 서로 얽힌 고리들이 공간을 장악합니다. 책방의 구조물은 전통적인 목재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거대한 유리창을 통해 외부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유리창은 책방 내부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대비를 이루며, 거울처럼 된 천장은 공간을 확장시켜 방문객들에게 마치 무한.. 2023. 12. 28. 옷이 구겨지지 않는 벽걸이 후크(옷걸이) 옷에 자국이 남지 않는 잇사후크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요? 이 말은 잭 펠툰이라는 디자이너의 최근 작품, '잇사후크'에서도 그대로 드려납니다. 이 벽걸이 후크는 우리가 흔히 겪는 문제, 즉 옷을 오래 걸어두면 생기는 옷에 남는 자국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특별한 디자인 덕분에, 이제 옷에 자국이 남는 걱정 없이 편안하게 옷을 걸어둘 수 있습니다. 잇사후크의 모양은 옷이 후크에 걸려 있을 때 손상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잭 펠툰은 후크가 옷에 집중된 압력을 가하지 않도록, 큰 곡선을 각도에 맞춰 디자인했습니다. 이런 설계 덕분에 옷에 무게가 고르게 분산되어, 옷이 완벽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잇사후크를 만드는 과정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처음에 펠툰은 만들기 .. 2023. 12. 24. 음식물이 썩었는지 쉽게 알 수 있게 신선도를 체크해주는 뚜껑 손가락의 감각으로 알 수 있는 신선도 미미카 범프 캡은 원래 시각장애인을 위한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글씨를 읽기 어려운 사람들이나, 냄새로 이게 썩은 것인지 아닌지 신선도를 알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미미카 범프 캡은 음료나 다른 식품의 뚜껑에 달려 있습니다. 이 뚜껑에는 특별한 젤이 들어 있습니다. 음료를 처음 열 때 이 젤이 활성화되면서, 시간이 지나고 온도에 따라 젤의 상태가 변합니다. 이 젤은 음료와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안전합니다. 젤의 상태 변화를 통해, 제품이 아직 신선한지, 아니면 상하기 시작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뚜껑을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손가락으로 뚜껑을 쓸어보세요. 뚜껑이 부드럽다면, 그 제품은 아직 신선합니다. 하지만 뚜껑이 거칠고 .. 2023. 12. 16. 손으로 빚은 도자기 그릇처럼 생긴 바트랑 도자기 박물관 베트남 북구에 자리한 바트랑 마을은 11세기부터 도자기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도자기 제작에 필요한 흰색 점토가 풍부해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도자기를 만들어왔습니다. 이 도자기들은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고, 집안을 꾸미는 장식품으로도 쓰입니다. 최근에는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바트랑 마을의 이런 오랜 전통을 기리기 위해, 1+1>2라는 건축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박물관을 지었습니다. 이 박물관은 바트랑 도자기 박물관이라고 불리우며, 네 층으로 이루어진 큰 건물입니다. 이곳은 바트랑 지역의 역사를 보여주고, 지역 장인들이 만든 도자기를 전시하는 곳으로 쓰입니다. 박물관은 특이하게도 도자기의 형태를 닮게 만들어졌습니다. 섬유로 강화된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2023. 12. 14. 캠핑을 더 쉽게, UM의 8판넬 휴대용 화로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 불을 지피고 꺼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지만, 불을 다루는 것은 주의가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종종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한 회사인 'UM'은 캠핑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UM 8판넬 화로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화로의 특징은 사용자가 불의 강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화로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죠. 조절 가능한 연소 시스템과 공기의 최적 흐름은 사용을 쉽게 만들고, 연기를 최소화하며, 청소를 간편하게 해줍니다. 또한, 이 화로는 떨어지는 재와 불씨를 모아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화로의 핵심은 탈착식 8판넬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공기 순환을 촉진하여 나무가 더 효율적으로 .. 2023. 12. 11. 제2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센터의 설계 최종 후보들 중, 하나의 디자인 컨셉 멜리케 알티니슉 아키텍츠의 서울 프로젝트 참여 멜리케 알티니슉 아키텍츠(Melike Altınışık Architects, MAA)는 서울의 심장부에 새롭게 들어설 제2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센터의 설계를 위해 최종 후보로 선정된 5개의 회사들 중 하나입니다. 이번 경쟁에서 MAA는 BAUM 아키츠 및 Aliveus Landscape와의 협업을 통해 'The Spark'라는 독창적인 제안을 내놓았는데, 이는 서울의 문화적 풍경을 새롭게 정의할 5개의 건물로 구성된 통합 허브입니다. 'The Spark'의 구성 및 특징 MAA의 제안은 2,0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과 700석 규모의 소극장, 박물관 및 전시 공간, 그리고 교육 및 관리센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건물들은 지하 주차장을 포함한 공통의 .. 2023. 11. 23.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