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로 물 손실 문제를 해결하려는 'SmartTerra'

SmartTerra의 AI 기반 상수도 시스템 최적화

 

 

개발도상국의 수도 시설은 수년간 방치된 결과, 막대한 양의 물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약 4,500만 세제곱미터에 달하는 물이 누수로 인해 사라지는 것은 단순한 자원의 낭비만이 아닙니다. 이는 유틸리티 회사의 수익 감소로 이어지며, 그 결과 필요한 인프라 개선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수도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려는 스타트업 SmartTerra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SmartTerra는 누수 및 파열과 같은 문제를 식별하기 위해 상수도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다중 센서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비정상적인 유량 또는 압력 동작을 식별함으로써 누수를 조기에 감지하고, 자동 유압 보정을 통해 이를 해결합니다. 또한 계량기 크기 부족, 검침 오류, 비정상적인 소비 행동 등을 분석하여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SmartTerra는 기업이 물 손실을 줄이고, 수요를 예측하며,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챌린지는 아시르바드 파이프와 인도 정부의 수석 과학 자문관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SmartTerra가 제시한 해결책이 실질적이며 효과적임을 증명합니다.  앞으로 SmartTerra는 이 기금을 활용하여 더 많은 유틸리티 회사와 협력하고, 그 범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물 손실을 줄이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물 관리와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입니다. SmartTerra의 사례는 기술과 혁신이 어떻게 전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예입니다.  이제,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SmartTerra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AI와 데이터 분석의 힘을 활용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을 개척하는 이들의 노력은 분명히 가치 있는 것입니다.

 

 

VIA : SPRINGW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