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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19마리의 메추라기 병아리들이 일렬로 줄지어 물을 마시고 있다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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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신적 안정이 유지될지도 모른다. 아빠와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작은 연못에서 물을 마시는 것은 19마리의 메추라기 병아리들이다. 연못 주위를 둘러싸듯이 가지런히 줄지어 물을 마시는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 19마리의 메추라기 병아리, 질서 있게 줄지어 물을 마시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투손 북쪽에 위치한 카탈리나 푸트힐즈의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이 생명을 키워가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광대한 사유지에는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유튜브 채널 ‘Desert Critters of Arizona’에서 동물들의 모습을 중계하고 있다.

 

 

 

동물들을 위해 설치된 물웅덩이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번에 보여드릴 영상은 메추라기 가족이다.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19마리나 되는 귀여운 병아리들이 연못 가장자리에 나란히 줄지어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메추라기 유치원 같다. 이렇게 많은 병아리들이 있으니 감시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어라, 한 마리가 줄에서 벗어나 어딘가로 가려 하고 있다! 그 아이를 유도해 다시 줄에 합류시키는 것은 어미 새다. 병아리들 뒤에서 왔다 갔다 하며 지켜보고 있는 것은 아빠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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