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플라스틱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20년 후에는 지금보다 두 배나 많은 플라스틱이 만들어질 거라고 합니다. 이런 플라스틱 중에는 한 번 쓰고 버리는 것들이 많은데, 이게 바로 문제입니다.
특히, 큰 상자나 물건들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팔레트 랩'이라는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이것은 재활용하기 어렵고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Seaman Paper'라는 회사가 'SeaStretch'라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제품은 나무에서 만든 종이로, 환경에 해롭지 않습니다. 이 종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종이보다 더 강하고, 쉽게 찢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물건을 포장할 때, 끈적끈적한 면이 있어서 물건들을 안전하게 감쌀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손으로만 포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계를 사용해서 포장할 때도 아주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인 켄 윈터할터 씨는 'SeaStretch'를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고 말했어요. 이 종이는 처음 사용한 뒤에도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포장할 때 생기는 작은 틈을 메울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플라스틱을 너무 많이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새로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을 쓰는 양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SeaStretch' 같은 제품은 환경에 해롭지 않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좀 더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VIA : SPRING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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