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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조셉 래드포드는 우리가 잘 아는 세계의 명화 그림들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했습니다. 그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포토샵의 특별한 기능을 사용해, 이 그림들을 마치 미래에 그려진 것처럼 바꿔놓았습니다. 이 기능은 '생성 AI'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래드포드는 이 기술을 이용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0개의 그림을 새롭게 표현했습니다. 래드포드의 작업은 그림의 원래 모습은 유지하되, 그 안의 사람이나 배경을 오늘날이나 미래의 모습으로 바꿔 넣었습니다.
예를 들어, 옛날 그림 속 풍경을 현재의 환경 문제로 인해 변화된 모습으로 그려 넣거나, 옛날 사람들 대신 미래의 사람들이나 로봇 같은 캐릭터를 그려 넣은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그림을 바꾸는 것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우리가 기술과 예술을 어떻게 함께 사용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과거의 유명한 작품들을 현대적인 시선으로 다시 보게 만듭니다.
VIA : bored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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