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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찌르레기 무리 사진을 찍기 위해 유럽을 여행하는 사진 작가의 작품

by 아이디어박람회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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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출신의 사진작가 Søren Solkær은 그의 어린 시절 풍경인 남부 덴마크의 습지에서 시작하여, 유럽 전역을 여행하며 찌르레기 무리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사진 시리즈를 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찌르레기들이 일몰 때 하늘을 가로지르며 이루는 군집의 모습을 담아내며, 그들이 함께 움직이며 만드는 다양한 형태와 패턴을 포착합니다. Solkær는 특히 찌르레기들이 어떻게 서로 긴밀하게 협동하여 위험 상황에서도 서로 부딪히지 않고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이는지에 매료되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때때로 하늘에 마음, 파도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내며, 자유로움의 감각을 전달합니다. 그의 최근 작품인 "Starling"과 "Black Sun"은 이러한 찌르레기 무리의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Black Sun"은 120장 이상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으며, "Starling"은 138장의 이미지를 포함하며, 찌르레기 깃털의 미세한 디테일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작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Solkær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주요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시애틀의 National Nordic Museum에서 "Søren Solkær: Black Sun"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2023년 12월 9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 열립니다. 이 전시는 그의 사진 작업과 비디오 아트 50여 점을 선보이며, 찌르레기 무리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기념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Solkær가 미술 사진작가의 눈으로 찌르레기 무리의 형태를 기록한 것으로, 그는 이 기묘한 형태를 포착하고 무리의 유연한 곡선을 탐구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의 사진은 종종 시네마틱한 색조와 독특한 색상 팔레트로 칭찬받으며, 그의 스타일은 다양한 영화 감독과 사진작가, 화가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떼지어 다니는 찌르레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을 찍는 덴마크 출신의 사진작가 Søren Solkær

 

 

 

 

 

 

 

 

국립 노르딕 박물관에서 열린 그의 첫 미국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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