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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생은 타이밍! 사과 먹던 여성, 저수탱크 떨어지는 기막힌 순간에 살아남다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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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사람은 뉴턴이지만, 이 여성은 사과를 먹으며 걷다가 저수탱크가 떨어지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인력을 절감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인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하지만,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자신의 바로 위에서 갑자기 저수탱크가 떨어지다니. 게다가 완벽한 타이밍과 각도 덕분에 그녀의 몸을 완전히 덮어 거의 무사히 위기를 모면하다니.

 

 

사과를 먹으며 걷던 중 저수탱크가 떨어지다

 

2024년 10월 15일, 인도의 SNS에서 퍼진 영상은 지구에는 만유인력의 법칙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 것 같다.

 

 

사과를 먹으며 걷던 여성은 이런 일에 휘말릴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의 위에서 저수탱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 저수탱크는 인도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옥상에서 떨어졌을 때 안은 비어 있었다. 탱크가 떨어지는 속도와 여성이 걷는 속도가 일치했고, 게다가 탱크의 개구부가 아래를 향해 떨어져 여성의 몸 바로 위에 맞춰 떨어진 것은 기적적이었다.

 

덕분에 탱크는 여성의 몸을 완전히 덮어씌우는 상태가 되었다.

 

1초라도 어긋났으면 큰 사고, 정말 아슬아슬한 순간

 

 

갑작스러운 저수탱크 낙하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인 타이밍과 각도 덕분에 여성은 거의 무사히 빠져나왔고, 탱크의 윗부분에서 고개를 내밀며 놀란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현장에 있던 남성은 급히 그녀를 돕기 위해 달려갔고, 옥상에 있던 저수탱크를 떨어뜨린 사람에게 화를 내는 장면도 보였다.

 

이 영상이 SNS에서 퍼지자 많은 사람들이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그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타이밍이 조금만 어긋났어도 치명상을 입었을 수 있었다. 기적적인 타이밍이다. 사과를 먹고 있어서 평소보다 걷는 속도가 달라졌다든지, 여러 조건이 겹쳐 불행 중 다행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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