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이 투팍의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와 직접 그린 초상화

 

 

에미넴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그는 힙합을 알게 되었고, 이는 그를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에미넴은 스타가 되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랩 스타일을 발전시키는 데 영감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중 한 명은 투팍 샤커였습니다. 투팍은 에미넴의 경력이 시작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에미넴은 그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투팍의 초상화를 그려 투팍의 어머니 아페니 샤커에게 감동적인 편지와 함께 보냈습니다.

 

 

이 편지와 초상화는 2008년 몰리 몬조즈가 편집한 책 'Tupac Remembered'에 실렸습니다. UNILAD에 따르면, 원본 작품들은 조지아주 스톤 마운틴에 있는 투팍 아마루 샤커 예술 센터에 전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미넴은 손으로 쓴 메시지에서 투팍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했습니다. 편지는 에미넴이 그리기 도구를 잘못 선택한 것에 대한 사과로 시작됩니다. “친애하는 아페니, 도구가 좀 엉망이어서 죄송합니다. 제대로 된 연필이 있었다면 더 잘 그렸을 텐데요. 대신 펜으로 그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조금 늦게 생각해냈습니다. 하지만 제가 10살 때부터 그림을 그려왔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 그렸습니다.” 힙합에 빠지기 전에 매더스는 만화책에서 위안을 찾았고, 자라서 만화가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그의 초기 마블 스케치를 보면 어린 나이에도 상당한 일러스트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더스는 그 후 유명 래퍼의 어머니에게 그녀가 자신에게 해준 일들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어쨌든, 항상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여왕이십니다, 그리고 그 말을 진심으로 합니다. 당신이 저에게 주신 기회를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항상 제 마음, 생각, 그리고 기도 속에 있을 것입니다.” 에미넴은 1996년에 첫 앨범 'Infinite'을 발표했는데, 이는 투팍 샤커가 사망한 해와 같습니다. 투팍이 세상을 떠날 당시, 그는 가장 영향력 있고 성공한 래퍼 중 한 명이었으며, 매더스 자신도 그의 큰 팬이었습니다. “제가 전에 말한 적 있듯이, 어머니의 아들과 그의 음악이 '힙합' 세계뿐만 아니라 제 전체 경력에 얼마나 큰 영감을 주었는지 모릅니다.” 그는 영감을 준 기억으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을 때, 저는 '2Pac' 테이프를 넣고 들으면 현재의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저에게 세상을 향해 '엿 먹어라!'라고 외칠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나야! 그리고 네가 싫어하면, 꺼져!' 라고요. 그의 영혼과 어머니의 영혼을 우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디트로이트의 래퍼는 단순히 “마셜”이라는 서명으로 편지를 끝맺었습니다.

 

 

 

VIA : mymodern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