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 뿐만 아니라, 양발도 같이 사용하여 그린 네 장의 초상화

 

 

일반적으로 예술가들은 주로 작품을 만드는 주 손이 있고, 다른 한 손은 주 손을 보조하는 경우가 많아, 양손을 동시에 활용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네덜란드의 한 예술가 'Rajacenna van Dam'은 양손 뿐만 아니라, 양발을 동시에 활용하여 초상화를 그립니다. 그녀의 작업 모습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전해졌으며,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Rajacenna van Dam'은 유리 테이블에 앉아 네 장의 종이로 작업을 하는데,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가며 네 장의 초상화를 스케치하며 각 작품을 뒤집어 관람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테이블 아래에서 양발의 발가락 사이로 붓을 쥐고 큰 흑백 초상화를 그리기도 합니다.

 

이미 양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데로는 알려진 'Rajacenna van Dam'은 최근에 양발로 그림을 그리는 도전을 시도하였습니다. 이 도전은 그녀의 창작역량을 한층 높여주었으며, 그 결과 해리포터, 빌리 아일리시, 샤키라, 안젤리나 졸리 등 여러 명의 초상화를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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