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서 탄생한 창의적인 조각 작품들

커스티 엘슨에게 있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나 금속 조각은 단순한 쓰레기로 보지 않고, 낡은 못과 닳아버린 목재에서 잠들어 있는 염소로, 녹슨 막대와 솔 털에서는 온순하고 호기심 많은 당나귀로 봅니다. 커스티 엘슨은 오래전부터 이러한 낡은 요소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쓰레기로 만든 기발한 동물들, 예술과 재활용의 만남

 

 

처음에는 작은 오두막과 해안가 풍경을 만들었으나, 최근에는 표현력이 풍부하고 기발한 동물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동물들은 작은 못대에 앉아 있거나 바퀴 위에서 구르며, 작은 목도리로 몸을 녹이는 모습도 있습니다. 엘슨은 “저는 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매우 즐기고 있습니다. 더 장난스럽게 접근하고 제 작품에 유머를 주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엘슨의 더 많은 창의적인 조각 작품은 그녀의 Etsy(에츠시) 샵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sy는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작품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엘슨은 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조각 작품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엘슨은 이를 통해 자신의 최신 작품과 작업 과정을 팬들과 공유합니다.

 

 

 

 

 

 

 

 

 

 

 

 

 

 

 

 

 

 

 

 

 

 

 

VIA : thisiscolos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