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율주행 대중교통의 디자인, 버블릭 퍼블릭

버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버블릭 퍼블릭'은 자율 주행과 주문형 대중교통의 새로운 형태로, 도로 위의 다목적 차량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은 Move Lab 디자인 그룹과 ID+IM 연구소 연구원들이 구상한 것으로, 승객뿐만 아니라 화물, 기타 배달물, 심지어 이동식 스마트 농장까지 운송할 수 있습니다.

 

 

 

 

 

버블릭 퍼블릭은 다양한 지역의 통근자와 사용자들에게 필요할 때마다 제공되며, 차량의 내부와 외부는 유연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모듈형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어, 통근자를 위한 벤치와 좌석에서부터 식물과 화물을 옮기기 위한 트레이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버블릭 퍼블릭의 섀시는 대나무 줄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차량에는 '버블'이라고 불리는 팽창식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는데, 무브랩은 이를 통해 차량의 프레임을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이 팽창식 버블은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졌으며, 손상되거나 유지보수가 필요할 때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팀은 이 버블을 벽과 좌석 쿠션 등 사람들이 자주 접촉하는 부분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사용자는 '버블'에 기대어 편안함과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버블릭 퍼블릭의 차량 관리자는 내부 좌석 배열을 변경하고 재배치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이미 정렬된 좌석 매트릭스를 통해 다양한 니즈에 맞게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버블릭 퍼블릭은 사용자들이 카풀 그룹에 참여하거나 가장 가까운 주문형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버블릭 퍼블릭은 앞, 뒤, 심지어 측면에도 출입구가 있어 이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정류장에 도착하면 공기 서스펜션이 차량을 낮추고 경사로가 펼쳐져, 휠체어, 자전거, 기타 바퀴 달린 물체를 가진 사람들이 쉽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화물과 기타 패키지를 배달해야 할 때는 내부 좌석을 치워 선반과 서랍 같은 다른 배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활용 버블릭 퍼블릭은 자율 주행 기술을 사용해 승객이나 사용자의 위치를 감지하고 스스로 그곳으로 이동해 픽업합니다. 버블릭 퍼블릭은 ID KAIST에서 박현준 교수가 가르치는 ID430 모빌리티 디자인 수업에서 설계된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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