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마르코'는 인스타그램에서 'Marco the Artist'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입니다. 그는 디즈니애니 라이언킹의 동물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그는 심바, 무파사, 스카 등 주요 캐틱터들을 동물적인 부분과 인간적인 부분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마르코의 이 프로젝트에서의 접근방법은 매우 톡특했습니다. 그는 캐릭터들의 동물머리와 상반신은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의상을 입히고 마치 인간처럼 두 발로 걷는 모습으로 그려내었습니다. 이러한 변형된 캐릭터들은 모두 마르코의 아이패드에서 "Procreate"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직접 그려진 것들입니다. 마르코는 각 캐릭터의 개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들에게 어울리는 현대적인 의상을 선정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였습니다.
디즈니애니 라이언킹에서 악당으로 유명한 스카는 그의 갈기와 어울리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타납니다. 반변 정의의 상징으로 알려진 동물 캐릭터 무파사는 핏이 맞는 흰색 티셔츠와 은색 보석으로 장식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심바는 청록색 바지와 흰색 옥스퍼드를 입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의 영감은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비스타즈'에서 얻었다고 합니다. '비스타즈'는 의인화된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마르코는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잔인한 사자들의 그룹을 보고, 만약 스카가 그들의 지도자였다면, 어떤 모습일까라고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창작 활동을 통해 마르코는 디즈니의 전통적인 캐릭터 이미지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팔로워들은 그의 작품들을 보고 자신만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자극이 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작품들을 보고 라이언킹을 다시 보게 된 팬들도 많았습니다. 그들은 그의 작품을 통해 라이언킹의 동물 캐릭터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는데 영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인기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팔로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창작활동은 팔로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들이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는 디즈니애니 캐릭터의 동물머리와 몸통를 사람처럼 생긴 다리와 매끄럽게 짝을 이루도록 그립니다.
또한, 마르코는 의인화된 동물캐릭터에 현대적인 의상을 입혀 개성을 강조합니다.
VIA : MYMODERN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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