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주스는 건강한 이미지가 강한 음료지만, 막상 집에서 만들려 하면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재료만 보면 생각보다 단순하다. 당근을 통째로 활용해 생당근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고, 여기에 사과를 더해 훨씬 부드럽고 마시기 편한 맛으로 만드는 당근주스 만드는 법이다.
제대로 알고 먹자! 당근 효능
우리 식탁 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소를 꼽으라면 당근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김밥, 잡채, 볶음밥 등 어디에나 감초처럼 존재한다. 하지만 너무 익숙한 탓일까? 당근을 그저 색감을 더
ideaex.tistory.com

당근 특유의 풋내나 진한 맛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이렇게 과일과 함께 섞으면 훨씬 접근하기 쉬워진다.

이번에는 가장 기본이 되는 당근주스 만드는 법부터, 믹서가 없을 때의 대체 방법, 맛있게 만드는 팁, 보관할 때 주의할 점, 그리고 사과 외에 잘 어울리는 조합까지 흐름대로 정리해본다.
기본 당근주스 만드는 법 레시피

먼저 소개할 것은 믹서를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재료는 2인분 기준이다.
- 당근 1개
- 사과 2개
- 물 200cc
재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각각의 맛이 더 또렷하게 느껴진다. 차갑게 마시고 싶다면 얼음을 추가해도 괜찮다. 다만 사용하는 믹서가 얼음을 갈 수 있는 제품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준비 과정

당근과 사과는 믹서에 넣기 편하게 큼직하게 썬다. 껍질은 벗기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쪽이 추천되지만, 껍질의 식감이나 향이 신경 쓰인다면 벗겨도 괜찮다.
정답이 있는 부분은 아니다.
집에서 마시는 주스인 만큼, 본인 입맛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드는 방법

1. 재료를 믹서에 넣는다
믹서에 당근, 사과, 물을 차례로 넣는다. 다 넣은 뒤에는 뚜껑을 단단히 닫아준다.

2. 곱게 갈아준다
전원을 켜고 내용물이 부드럽고 매끈해질 때까지 갈아준다. 중간에 칼날 쪽에 재료가 걸려 잘 돌지 않는다면, 먼저 전원을 끄고 젓가락이나 긴 도구로 안쪽 재료를 가볍게 섞어준 뒤 다시 갈면 된다. 무리하게 계속 돌리는 것보다 이렇게 한 번 정리해주는 편이 훨씬 낫다.

3. 컵에 따른다
충분히 곱게 갈렸다면 컵에 따라 바로 마시면 된다. 만드는 과정이 워낙 간단해서 바쁜 아침에도 부담이 적다.
믹서 없이 당근주스 만드는 법

믹서가 없어도, 강판만 있으면 손으로도 만들 수 있다. 이 방식은 믹서로 만든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다. 훨씬 수제 느낌이 강하고, 손으로 짠 주스만의 담백한 맛도 있다.
- 당근 1개
- 사과주스 200cc
- 도구는 강판, 행주 또는 키친타월만 있으면 된다.
만드는 방법

1. 당근을 간다
당근은 겉면만 가볍게 씻은 뒤 강판에 곱게 간다.

2. 당근즙을 짠다
간 당근을 행주나 키친타월에 넣고 손으로 눌러 짜준다. 키친타월은 너무 세게 짜면 찢어질 수 있어서, 가능하면 얇은 천이나 면보 비슷한 행주를 쓰는 편이 더 편하다. 그런 도구가 없다면 큰 차망용 티백이나 다시팩에 넣어 짜는 방법도 쓸 수 있다.

3. 사과주스와 섞는다
짜낸 당근즙에 사과주스를 넣고 가볍게 저어주면 완성이다. 방금 짠 상태 그대로 마셔도 좋고, 얼음을 넣어 더 시원하게 즐겨도 잘 어울린다. 남은 당근 찌꺼기는 버리지 않아도 된다. 카레나 볶음, 수프 같은 데 넣으면 의외로 잘 어울려서 끝까지 활용하기 좋다.
만들 때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
단맛을 더하고 싶다면 당근주스가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때는 꿀이나 시럽처럼 액체 형태의 감미료를 넣는 것이 좋다. 설탕은 잘 안 녹고 바닥에 남을 수 있어서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양은 컵 한 잔 기준 티스푼 1개 정도부터 시작하면 무난하다. 일단 넣고 맛을 본 뒤 부족하면 조금씩 더하는 식이 좋다.
맛있는 당근 고르는 법



당근 맛이 그대로 드러나는 주스인 만큼, 당근 자체의 상태가 꽤 중요하다. 단맛이 잘 느껴지는 당근은 색이 진하고 선명한 편이다. 겉면에 윤기가 있고 울퉁불퉁함이 적은 것을 고르는 쪽이 좋다. 또 잎이 달린 당근은 수확한 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신호일 수 있어서, 그런 당근이 보이면 한 번 눈여겨봐도 괜찮다.
보관은 가능할까
당근주스는 되도록 만들어서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 재료가 단순한 만큼 시간에 따라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지고, 맛도 금방 달라질 수 있다. 미리 많이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는 방식보다는, 마실 만큼만 그때그때 만드는 쪽이 훨씬 낫다. 특히 생재료를 그대로 쓴 주스는 오래 둘수록 처음의 산뜻함이 사라진다.
당근이 금방 무르거나 시드는 이유? | 당근 올바른 보관법 - 아이디어유
이번에는 많이들 모르는 ‘당근 올바른 보관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ideau.co.kr
당근 보관방법, 키친타월 하나로 달라진다
카레, 볶음밥, 김밥, 잡채까지, 당근은 없어서는 안 될 감초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보통 마트에서는 서너 개가 한 봉지에 담긴 봉지 당근이나 흙이 묻은 채 망에 담긴 망 당근을 흔히 팔곤 한
ideaex.tistory.com
사과 말고도 잘 어울리는 당근주스 만드는 법
당근 × 바나나
바나나를 넣으면 훨씬 진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난다. 당근을 싫어하는 아이도 마시기 쉬운 편이라 가족용으로 만들 때 잘 맞는다. 포만감도 있어서 아침 대용으로도 괜찮다.
당근 × 토마토주스
과일과 섞는 것이 싫고, 당류가 신경 쓰인다면 토마토주스와 섞는 방법도 있다. 토마토의 산미와 감칠맛이 당근 향을 눌러줘서 마시기 편한 채소주스가 된다.
당근 × 오렌지주스
오렌지의 상큼한 향이 들어가면 당근 맛이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과즙 100% 주스를 쓰면 맛이 깔끔하게 살아난다.
당근 대량 소비 레시피, 15분 만에 만드는 당근 샐러드 - 아이디어유
이 당근 샐러드 레시피는 당근을 한 번에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메뉴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색감이 화사하고 양도 넉넉해, 한 접시만 놓아도 식탁이 훨씬 풍성해 보인다.
ideau.co.kr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무엇이 있을까 (0) | 2026.04.11 |
|---|---|
| 요오드가 많은 음식 알아보자 (0) | 2026.04.10 |
| gi지수 낮은 음식 gi지수 높은 음식 알아보자 (0) | 2026.04.07 |
| 제대로 알고 먹자! 당근 효능 (1) | 2026.04.07 |
| 비타민a가 많은 음식 및 하루 권장량 (0) | 2026.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