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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담겨 있는 작품
해가 뜨거나 지는 것에 따라 장소의 이미지는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 스티븐 윌크스(Stephen Wilkes)는 그의 시리즈인 "Day to Night: From Africa to Nantucket"에서 이러한 변화들을 모두 촬영하려는 도전을 했습니다.
이 풍경 사진들은 하루 중 다른 시간에 찍은 수많은 사진들을 한 장의 사진으로 매끄럽게 결합합니다. 스티븐 윌크스(Stephen Wilkes)는 미국 낸터컷 브랜트 포인트 등대에서부터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Chiro Lake"에 이르는 전 세계의 여러 장소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각 이미지의 한 쪽 끝에는 하루 중 낮의 장면이 있고, 그림을 가로질러 눈을 움직으면 같은 위치에서 밤이 됩니다. 이런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 스티븐 윌크스(Stephen Wilkes)는 수백 장의 사진들을 합쳐야 했으며, 이를 위해 세밀한 편집이 필요했습니다.
각 이미지는 한 곳의 아름다운 풍경의 24시간을 보여줍니다.
특히 시간의 경과가 일부 장소에서는 다른 장소보다 더 두드러집니다. 예를 들어, 북쪽에 위치한 캐나다의 만토바의 이미지에서는 낮과 밤이 거의 동일합니다만,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사진에서는 저녁의 어두운 색조에서 순수한 낮의 햇빛으로 명확하게 변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전시회 '낮에서 밤으로: 아프리카에서 난터킷까지'는 전 세계의 다양한 장소들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윌크스는 수백장의 사진을 매끄럽게 결합해 하나의 이미지에서 같은 장소의 낮과 밤 모습을 보여줍니다.
VIA : www.mymodernm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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