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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폐 플라스틱을 수공예 직물로 바꾸는 인도의 친환경 사회 기업 “EcoKaari”

by 아이디어박람회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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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와 맞닥뜨려 있는 나라들 중 하나입니다. 매년 약 240만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산되며, 이 중 약 30% 만이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EcoKaari"는 독특한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EcoKaari"는 환경친화적이고 예술가적인 기업이라는 뜻의 "Eco"와 "Kaari" 라는 이름으로 2018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EcoKaari"는 폐 플라스틱을 수공예 직물로 업사이클링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농촌 여성과 청년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 운반 가방, 식품 포장재,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등의 쓰레기를 전통공예방법을 이용하여 직물로 가공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전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EcoKaari"는 여러 파트너 기관과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사회책임의무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도의 친환경사회 기업의 노력은 세계적인 글로벌 플라스틱 문제의 해결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VIA : www.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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