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T

영국에 있는 독특한 벽화

by 아이디어박람회 2023. 8. 27.
반응형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리 예술가 "My Dog Sighs"는 독특한 벽화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많은 시간을 영국의 수많은 거리에 사실적이고 깊은 눈의 그림을 그려왔는데, 그의 홍채 작품들 속에는 파란색, 초록색, 보라색 등 여러 색의 조합과 그 안에 담긴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그 중, 플리머스의 작품은 특히 인상적입니다. 깊이 있게 그려진 에메랄드 빛 홍채 주변에는 깃털과 같은 섬세한 속눈썹과 함께 눈가에 고요있는 듯한 눈물 그리고 그 눈물의 반짝임, 눈 가의 은은한 그림자가 더해져 있습니다. 더욱 특별한 점은 홍채 안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크게 그려진 추상적인 조각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My Dog Sighs"은 그의 작품에 대해 "홍채는 우리의 지문과 같이 각자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 반영된 이야기를 통해 그 사람의 내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작품을 통해 플리머스의 본질과 스토리를 담고자 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VIA : MYMODERNM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