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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독특한 표현으로 창작한 머릿 속의 예술세계

by 아이디어박람회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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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느날 문득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는 것처럼 평소에 잘 기억했던 것이 잘 떠오르지 않거나, 머리 속에 딱따구리가 들어있는 것처럼 콕콕 찌르는 경험을 해보셨다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도 유사한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듀오 "Edwige Massart"와 "Xavier Wynn"은 지난 10년 동안 이러한 감정을 슬라이스된 조각해골형태로 만들어왔습니다.

 

이들의 작품은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예를 들어, 실, 돌, 부서진 차창, 수면제 등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머릿 속"이라는 주제로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제목은 '머리'로 복잡한 인간관계를 강렬하고 다채로운 정신풍경으로 표현합니다. 이들은 "EMXW"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각 작품을 시작할 때 발견한 다양한 물체를 혼합하여 스토리를 만듭니다. 두 사람은 동시에 작업을 하며, 빨간 레고로 치아를 만들거나 컵의 깨진 손잡이로 턱뼈를 형성하며 작품을 만듭니다.

 

 

 

 

 

 

 

 

 

 

VIA : MYMODERN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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