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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양모로 만든 실물 같은 미니어처 핀셔

by 아이디어박람회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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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타 테루미 씨가 작은 개, 미니어처 핀셔를 닮은 모형을 만들었는데, 그녀는  이 모형은 매우 사실적으로 만들어서 소셜 미디어에서는 32,000번 이상 '좋아요'를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타 테루미씨의 이 작품은 실제 개와 똑같이 보이기 위해 여러 가지 양모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양모란 양에서 깎아낸 털을 가공한 것인데, 이 털을 여러 색깔과 질감으로 섞어서 개의 털처럼 만들었습니다. 특히 짧은 털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바늘로 털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박아 넣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7년에 걸쳐 조금씩 진행했다고 합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내어 꾸준히 작업했던 것입니다. 오타 씨가 만든 미니어처 핀셔 모형은 짧은 털을 가진 동물을 표현한 작품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180cm 크기의 흰 코끼리 모형도 만들었는데, 이 코끼리 모형은 주름진 피부와 몸의 구조가 실제 코끼리처럼 매우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생동감과 감정까지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수공예품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사실적인 동물 모형들

 

 

 

 

 

 

 

 

 

 

 

 

 

 

VIA : designyou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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