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해안에서 발견된 희귀 핑크 돌고래

루이지애나 해안에서 발견된 희귀 핑크 돌고래

 

20년 바다 경험을 가진 루이지애나의 어부, 서먼 거스틴이 미국 해안에서 보기 드문 희귀종인 분홍색 돌고래를 발견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분홍색 돌고래의 등장은 지역주민들과 동물 애호가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서먼은 이 지역 해역에서 20년 이상 물고기를 잡아왔고, 그런 그가 단지 일상적인 낚시를 하던 중에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는 어느 날 보트에서 바다를 탐험하다가 물 속에서 독특한 물체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가 본 것은 바로 아룸다운 분홍색 돌고래였습니다. 서먼은 다행히도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분홍색 돌고래는 매우 희귀한 동물로, 20마리 정도만 목격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홍색 돌고래는 알려진 것이 전 세계에 20마리밖에 없는 희귀종으로 그 중에서도 서먼이 발견한 이 분홍색 돌고래는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이 돌고래는 빛을 받아 선명한 분홍색으로 빛나며, 다른 돌고래들 사이에서도 특별히 돋보였습니다. 이는 색소 침착이 없기 때문인데, 이는 백색증을 앓고 있는 큰돌고래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는 이 돌고래가 남아메리카 민물에 서식하는 희귀종인 분홍강동고래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해양 전문가들은 이 돌고래가 백색증을 앓고 있는 큰돌고래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이 돌고래가 2007년 처음 목격된 후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핑키"라는 돌고래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핑키는 이미 21,000명의 팔로워가는 돌고래입니다. 또한, 핑키는 과거에 새끼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기 때문에, 서먼이 만난 돌고래는 핑키의 새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를 멈추자 아름다운 분홍색 돌고래가 퇴어나왔어요. 촬영을 해야만 했어요.

 

이렇게 소중하고 희귀한 만남을 가졌던 서먼은 그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이 아름다운 창조물을 목격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VIA : www.boredpan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