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거리를 장식한 꽃꽂이, 프로젝트명 : 플라워 플래시

 

뉴욕의 시내를 걸으면 눈에 띄는 화려한 꽃다발들은 보실 수 있습니다. 플라워 디자이너 루이스 밀러('Lewis Miller')는 예상하지 못한 대도시 뉴욕의 구석구석을 화려한 정원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Flower Flash"이라고 부릅니다. 같은 꽃꽂이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다양한 작품을 뉴욕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주로 쓰레기통, 전화부스, 간판과 같은 구조물을 활용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쓰레기통의 형태를 꽃병으로 재해석하거나 전화부스의 문 밖에서 꽃다발이 쏟아져 나오는 것과 같은 꿈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들을 현실로 만들어냅니다. 그는 일정한 계획을 세우고 작업을 시작하기는 하지만, 종종 설치 과정에서 다른 아이디어를 얻어 배열의 모양과 디자인을 변경합니다.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을 기념할 때에는 뉴욕의 기업이나 상점과 협업해 작품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일시적으로 도시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습니다. 놀랍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러한 작품들로 인해 뉴욕의 거리는 더욱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게 변하고 있습니다.

 

 

 

 

플라워 디자이너 루이스 밀러가 뉴욕의 구석구석을 다채로운 정원으로 변신시켰습니다.

 

 

 

 

 

 

 

 

"Flower Flash"는 예상치 못한 장소에 꽃꽃이를 설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꽃들은 단 몇 시간 동안만 피어있기 때문에 희귀합니다.

 

 

 

 

 

 

기업 및 상점과 협업하여 이러한 꽃꽃이를 새롭게 설치할 장소를 찾습니다.

 

 

 

 

 

 

 

 

 

 

 

 

 

 

 

 

 

쓰레기통, 전화부스, 조형물, 심지어 아이스크림 트럭에서도 꽃꽃이를 볼 수 있습니다.

 

 

 

 

 

 

 

 

 

 

 

 

 

 

 

 

VIA : MYMODERN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