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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Copeland’과 ‘Aleia Murawski’는 기발하고 독특한 미니어처 세계를 창조하는 예술가들입니다. 이틀의 작품은 일상의 모습을 반영하지만, 특별하고 끈적끈적한 특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들은 수년에 걸쳐 아기자기한 달팽이를 위한 세트장을 디자인하고 제작해왔습니다. 이 세트장에서는 미니어처 소품을 활용하여 달팽이들은 공포영화 비디오를 빌리려고 대여점으로 기어가는 모습, 사무실에서 잠을 자는 모습, 다이브 바에의 핑크색 타일이 깔린 화장실에서 자기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모습 등 다양한 일상적인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또한, 이 세트장의 각 부분에는 미니어처 소품을 1990년대의 레트로한 느낌을 재현해, 우리에게 그 시대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Sam Copeland’과 ‘Aleia Murawski’은 9월 30일에 캘리포니아 월넛크릭의 Bedford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그들이 전시 예정인 작품들 중, 몇 몇개는 ‘Sam Copeland’과 ‘Aleia Murawski’의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으며, 그들의 책 'snail world : Life in the slimelight'의 후속작에 착수하고 있으며, 이 책은 2024년에 출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VIA : thisiscolos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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