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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노화 예방에 좋은 당근 반찬, ‘식초 당근’ 노화 방지 음식 레시피

by 아이디어박람회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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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식초 당근’은 식사 전에 가볍게 곁들이면 당 노화 과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고, 내장 지방 감량과 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반찬이다. 노화를 앞당기는 AGE라는 물질을 줄이는 데 식초가 특히 유용하고, 거기에 당근이 지닌 항산화 성분까지 보태지니 두 재료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노화 예방에 좋은 당근 반찬, ‘식초 당근’ 노화 방지 음식 레시피

 

만드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만드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중간 크기 당근 두 개를 가늘게 채 썰어 놓고, 지퍼백 형태의 보관용 비닐에 흑초든 양조식초든 취향에 맞는 식초 100mL, 소금 ⅔작은술, 꿀 한 큰술을 먼저 섞어 준다.

 

중간 크기 당근 두 개를 가늘게 채 썰어 놓고, 지퍼백 형태의 보관용 비닐에 흑초든 양조식초든 취향에 맞는 식초 100mL, 소금 ⅔작은술, 꿀 한 큰술을 먼저 섞어 준다.

 

조미료가 골고루 섞였으면 썰어 둔 당근을 넣고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 양념이 속살까지 스며들도록 도와준다. 비닐 속 공기를 최대한 빼며 밀봉해 놓으면 당근이 양념에 푹 잠겨 맛이 훨씬 잘 배는데,

 

이 상태로 냉장 보관하면 대략 2주 정도는 거뜬히 먹을 수 있다.

 

이 상태로 냉장 보관하면 대략 2주 정도는 거뜬히 먹을 수 있다.

 

특히 식사 전에 먼저 집어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포만감이 오래가 당화 예방 효과가 배가된다고 한다.

 

하루에 먹는 양은 작은 찬기 한 접시 정도면 충분하고, 특히 식사 전에 먼저 집어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포만감이 오래가 당화 예방 효과가 배가된다고 한다.

 

소금·식초만으로는 시큼할 것 같다면 꿀 양을 기호에 따라 조절하면 되지만, 꿀은 만 1세 미만 영아에게는 금물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시판 조미식초를 가져다 써도 무방해 바쁜 날엔 조리 부담이 거의 없다.

 

‘식초 당근’은 당화 억제뿐 아니라 눈의 피로를 줄여 주고, 식초 덕분에 소화 흡수까지 한결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다.

 

냉장고 속에 상비해 두었다가 식사 직전 한 숟가락씩 맛보는 습관을 들이면, 별다른 약이나 보충제 없이도 노화 관리·혈당 관리·눈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으니 오늘 저녁 바로 채 썬 당근 두 개부터 식초 속에 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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