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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쇼핑몰 안에 바위가? 1만 년 전 빙하가 남긴 자연 유산 이야기 북유럽의 나라 에스토니아에 있는 한 쇼핑센터 슈퍼마켓 한가운데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바위가 떡하니 놓여 있다. 마치 예술 작품처럼 강한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이 바위는 장식용이 아닌, 진짜 자연 그대로의 바위다. 이 바위는 쇼핑센터 건설 도중에 발견된 것으로 철거되지 않고 이 바위를 둘러싸듯이 건물이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왜 굳이 이 바위를 철거하지 못했을까? 그 이유는, 이 바위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알게 되면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에스토니아 슈퍼 한복판에 자리한 거대한 바위 에스토니아는 북유럽 국가로 서쪽으로는 발트해 너머에 스웨덴이 있고, 북쪽엔 핀란드, 동쪽엔 러시아, 남쪽엔 라트비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그 북쪽 해안가, 발트해에 면한 하브네메(Haabnee.. 2025. 7. 15.
밀가루 냉장보관하면 오히려 곰팡이? 가루류 보관법 완전 정리 요리를 하다 보면 꼭 쓰게 되는 '가루류' 식재료들에는 밀가루, 핫케이크 믹스, 튀김가루, 부침가루, 감자전분 등등 많이 있다. 이 가루들을 보관할 때 “아무거나 냉장고에 넣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모든 가루가 냉장 보관이 좋은 건 아니다. 오늘은 가루 식재료의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정리해본다. 아직 안 뜯은 상태라면? 상온에 보관해도 괜찮다. 개봉하지 않은 가루 제품이라면 기본적으로는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단! 아무 데나 두면 안 되고, 다음 조건은 꼭 기억해두자.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하고, 습기 없는 곳.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장소가 이상적다. 예를 들어, 싱크대 아래처럼 습기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 밀봉이 돼 있다 해도, 온도와 습도에 따라 품질이 변하거나 벌레가 .. 2025. 7. 14.
콩나물, 그냥 넣지 마세요! | 콩나물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법 값도 싸고 영양도 풍부한 콩나물은 계절 상관없이 늘 저렴하고, 볶아도 데쳐도 찌개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활용도 만점 식재료인데, 하나 단점이 있다면 바로 금방 상해버린다는 것이다. 사온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어느새 냄새가 나거나 색이 변했다면, 그건 어쩌면 보관 방법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은 콩나물 보관 시 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한다. 실온에 그냥 둔다 콩나물은 차가운 온도에서 보관해야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실온에 잠시 둬도 금방 상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마트에서 사서 집에 돌아오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되도록 차갑게 보관하는 게 좋을 정도로 예민한 채소다. 구입 후엔 절대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냉장고로 넣어야 한다. 채소칸에 넣는다 콩나물은 기.. 2025. 7. 14.
'당뇨병 합병증'의 초기 증상. 진행되면 하지 절단으로 이어질 수도.... 건강검진에서 ‘당뇨병 전단계’ 판정을 받았는데도, “아직은 전단계니까 괜찮겠지” 하며 그냥 넘기고 있진 않으가?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관리가 부족할 경우, 모르는 사이에 전신에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이번 글에서는 당뇨병의 대표적인 3대 합병증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자. 당뇨병의 3대 합병증 당뇨병의 대표 합병증으로는 신경병증, 망막병증, 신장병증, 이 세 가지가 있어 ‘당뇨병 3대 합병증’으로 불린다. 각각 특유의 증상이 있으니,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미리 알고 있으면 도움이 안되진 않을 것이다. ① 신경병증 초기 증상 양쪽 발끝에 찌릿하거나 저릿한 느낌, 가벼운 통증이나 이상 감각이 생기기 시작한다. 조금 더 진행되면 통증이 더.. 2025. 7. 14.
아이가 “하기 싫어”라는 부정적인 단어로 말할 때, 부모가 해줘야 할 진짜 말 아이들이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일을 앞두고 “아, 하기 싫다”라고 털어놓을 때, 여러분은 “대수롭지 않아, 금방 끝나”라며 가볍게 넘기거나 “앞으로 더 힘든 일도 겪어야 해” 하고 으름장을 놓고 있진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이의 ‘부정적인 단어’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아이가 그 일을 마주하는 마음가짐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 아이가 “아, 하기 싫다”라고 부정적인 단어를 말할 때 우리 반응은? 상황 예시 사례 : 사람 앞에 서는 걸 유난히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 방학 숙제로 만든 탐구 활동을 개학 후 발표해야 하는데, 준비 단계부터 벌써 “으, 싫어”를 연발한다. 발표 전날쯤 되면 “학교 안 가면 안 돼?”라고까지 할 것 같다. 아빠의 접근 : “아빠도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 부담스럽지만.. 2025. 7. 14.
플라스틱 헤어 브러시 세척, 물에 담그기만 하면 끝! 간단한 브러시 청소 꿀팁 매일 아무 생각 없이 머리를 빗어 주는 헤어 브러시는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사실상 각종 오염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 도구다. 생각보다 많이 더러운 헤어 브러시 헤어 브러시 사이에는 두피에서 분비된 피지와 헤어 세럼 잔여물이 달라붙고, 시간이 지나면 이 끈적임이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빗질할 때마다 묵은 때가 모발에 재전달되니, 머리카락 관리에 공 들이는 수고가 물거품이 돼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플라스틱 소재 브러시는 ‘불린 뒤 헹구기’라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본래의 깔끔함을 되찾을 수 있다. 필요한 것은 옥시크린과 40 ℃ 정도의 따뜻한 물, 그리고 헤어 브러시가 넉넉히 잠길 만한 그릇뿐이다. 플라스틱 헤어 브러시의 묵은 때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는 법 우선 .. 2025. 7. 14.
곰팡이 없는 주방 만들기, 일주일에 한 번은 이곳을 꼭 닦자 매일 주방 청소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싱크대에 ‘곰팡이’가 숨어 있는 걸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정말 많다. 특히 습하고 더운 여름철엔 곰팡이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평소 잘 안 보이는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주방 싱크대에서 자주 간과되는 곰팡이 발생 위험 구역 3곳을 소개한다. 혹시 “나는 잘 청소하고 있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지나치고 있었던 부분은 없는지 아래 곰팡이 없는 주방을 만들기 위해 함께 확인해보자. 매일 청소해도 놓치기 쉬운 주방 싱크대 곰팡이 지대는 여기 ① 세제통 바닥 매일 사용하는 손세정제나 식기 세척 세제. 그 병 바닥, 마지막으로 닦아본 게 언제였나? 보기에는 깔끔해 보여도, 눈에 띄게 더럽지 않아 보여도, 세제통 바닥면은 물기와 세제 성분이 고이.. 2025. 7. 13.
격려보다 공감이 중요하다. '내성적인 아이'에게 사실 적절하지 않은 단어 내성적인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네느냐에 따라, 아이의 가능성이 활짝 열리기도 닫히기도 한다. 아직 낯을 가리고 머뭇거리는 아이가 친구들 틈에 끼지 못하고 서 있을 때, 혹은 장난감을 빼앗기고도 아무 말 못 하는 모습을 볼 때, 우리는 종종 “봐, 다들 하고 있잖아”처럼 등을 떠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하지만 그 한마디가, 아이 마음에 되려 큰 부담을 얹을 수도 있다. 친구 무리에 못 끼어드는 아이에게 아이들이 삼삼오오 몰려 노는 자리, 우리 아이만 살짝 떨어져 구경만 하고 있다면? 부모 입장에선 “얼른 가서 섞여 봐” 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내성적인 아이에게 ‘할 수 있어! 용기 내!’ 같은 격려는 때로 역효과가 난다. 아이는 이미 불안과 긴장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그 상태가 해소되지 않은 채.. 2025. 7. 12.
세탁했는데도 옷에서 겨드랑이 냄새가 날 때,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세탁법 옷의 겨드랑이 부분에서 냄새가 나기 쉬운 데는 세 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겨드랑이가 냄새 나는 건 ‘두 가지 균’ 때문 땀을 흘리면 옷이 냄새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막 나온 땀 자체는 거의 무취다. 문제는 땀으로 인해 온도·습도·먹이(피지) 세 가지 조건이 완벽히 갖춰질 때다. 옷에도 피부에도 살고 있던 균이 그 환경에서 재폭발하며 냄새를 만들어 낸다. 1) 피부 상재균 우리 피부에는 다양한 상재균이 살고 있다. 땀을 흘리면 이 균들이 피지 등을 먹고 숫자가 확 늘어난다. “냄새 난다!”며 몸을 심하게 박박 씻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거품을 살살 굴리듯 부드럽게 씻어야 한다. 과도한 세정은 냄새 억제에 도움 되는 착한 균까지 쓸어내, 악취 균이 더 기세등등해지는 부작용을 부를.. 202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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